안녕하세요 아버지께서 담도암 3기 진단받으셨는데 수술가능하다고 합니다. 다만 수술 들어갔다가, 수술 못하고 나올수도 있다고 합니다. => 이게 이해가 잘 안됩니다. 수술하러 갔다가 못한다는것이. .. 간문부 담도암입니다. 혹시 수술하신경우 간문부 담도암이신분은 어느병원에서 수술받으셨는지 궁금합니다. 수술은 아산병원,서울성모,삼성서울병원 중 어느곳에서 받을지 고민중인데 너무 어렵네요. 도움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9월 29일 아버지가 소화기내과 에서 담도암 판정을 받으셨어요. 수술여부는 큰병원 가서 알아보라고 하셨고 일단 희망을 갖되, 무서운 암이니, 마음의 준비도 하라고 말씀하셨어요. 기수를 물어보니 그거는 큰병원에서 추가검사 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어요. 대략적인 기수도 안말해주시더라구요. ㅜㅜ 수술이 안되면 항암치료를 해야 한다고 하시는데 80대 분이 항암치료를 견딜수 있을까도 걱정입니다. 담도암은 수술로 완치가 가능할지요?
안녕하세요. 담도암의심 보호자입니다. 아버지가 열이 나셔서, 동네 병원에서 감기약만 받다가 배가 아프고 의식이 떨어져서, 큰병원 응급실 방문후 담관염 진단 받고 현재 입원해서 항생제 치료중입니다. 중환자실에 7일 있다가 일반병동으로 옮기셨고 그동안, 담도배액관을 넣었습니다. 응급실에서는 담관염인데, 암가능성도 있다고 하셨고 지금은 일단 담도염 치료후, 추가적으로 다시 봐야 한다고 들었는데 소화기 내과에서는 담관암이라고 말씀하시네요. 궁금한게 1. 같은 병원에서 한 검사인데 의사마다 소견이 다를수 있는건지요? 2. 담도염이 심하면 담관암처럼 보이기도 하는지요? 일주사이에 갑자기 벌어진 일이라 너무 정신이 없습니다. 저와 같은 일 겪어보신분 있으면 도움을 구하고자 염치 불구 글남깁니다.
안녕하세요. 저희 아버지께서 담도암으로 진단 받고 수술은 불가하다고 하십니다. 몸에 담즙이 쌓여서 몸밖으로 배액관을 2개 달았습니다. 추후 내시경으로 스텐트를 넣으면 배액관을 제거 할수도 있다고 하는데 내시경 시술은 실패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황달 수치가 떨어지면 항암치료도 해야 한다고 합니다. 궁금한게 있어서 글남겨요. 1. 내시경 스텐트를 못하면 앞으로 평생 배액관을 달고 생활하는건지요? 2. 내시경 스텐트를 못하면, 좀더 큰병원에서 하면, 성공할수 있을지요? 3. 항암치료를 해서, 암이 줄어들어 담즙 배출이 되면 배액관 제거가 가능한지요? 담도 배액관을 꼽고, 못드시고,몸음 마르고, 황달은 안빠지고 아버지께서 정신적으로 충격이 크셔서, 암보다 우울증으로 돌아가시게 생겼습니다. ㅜㅜ 경험 있으신분들 조언 구합니다.
아빠가 담도암 4기 진단받으시고 항암치료 후 방사선 치료까지 받으시고 계세요. 그동안 입맛도 없으시고 소화기능도 떨어지셔서 살도 많이 빠지셨어요. 처음에 기대여명을 4~5개월이라고 들었는데 현재 8개월째 버티시고 계십니다 . 아직 포기하기엔 젊은 나이십니다. 현재 기대하는건, 예상 기대여명보다 더 살고 계셔서 혹시 이렇게 되면 완치도 가능한건 아닐지. 희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혹시 담도암 환우분중 완치된 경우가 있을까요?
아버지께서 담도암 진단받으시고 현재 항암치료중이세요 어제부터 오한이 드는데 체온계의 체온은 정상이거나 좀 낮아요 식은땀도 좀 흘리시구요. 백혈구가 떨어질 시기는 아닌데 혹시 응급실 바로 가야 할지요?
담도암 항암치료에 대해서 궁금해서 문의드려요 아버지가 담도암 2기 진단 받고 수술 예정입니다. 수술전 항암치료는 안해도 되고 수술후 항암치료를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수술후 항암치료는 꼭 해야 하는건지요? 수술후 항암치료를 안하면 재발할 확률이 높은가요? 담도암 치료하신분들의 의견 궁금합니다. (현재 아버지는 담도암인줄 모르시고, 그냥 담낭 수술로 알고 계십니다. )
담도암 수술후 항암치료로 젤로다 복용중이예요 젤로다 부작용이 너무 심해서 식사도 못하시고 물도 못드셔서 중단하고 싶어하시는데.. 위를 너무 아파하세요 지금 보면 수술전 컨디션이 오히려 제일 좋았던라고 느껴질만큰 힘들어하시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
저번주 금요일에 담도암 판정받았어요 아직 정확한 수술일자도 안잡히고 다음주에 항암과 수술 어떻게 진행할지 얘기하러 가는데 너무 불안하고 걱정되네요 담도암 수술이 가능한 경우가 많지 않다고 하는데 아직 조직검사는 안했습니다. 어떨때 수술이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아버지께서 담도암 판정을 받으셨습니다. 수술 가능 여부는 아직 확실하게 말씀을 안해주시고 다른 병원에도 가보라고 하시는데 어디가 좋을까요? 삼성병원, 아산병원, 서울성모병원 등을 들었는데 어디가 담도암 수술이 잘되는 곳인가요? 정보 부탁드립니다.
담도암으로 수술하셔서 잘 계시는데, 3개월마다 CT촬영하고 있는데요. 총담낭은 제거하셨고, 담도부위에서 재발이 조금 의심되고 있다고 합니다. 혹시 재발하면 재수술을 하는건지 아니면 항암을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아버지께서 담도암 4기이시고 현재 경희대학교병원에서 항암중이십니다. 총담관암이라서 간으로 전이가 되었고 폐에도 작은결절이 보여 4기 판정받으셨습니다. 수술은 불가하다는 의사선생님 말씀에 항암치료로만 진행중이예요. 항암치료 중이신데 항암이 잘듣지 않는 암이라고 하시네요. 불안하고 걱정이 많아서요 ㅠㅠ 혹시 비슷한 경우나 경험 있으시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ㅠㅠ
담도암 황달 수치 어떻게 하면 내려갈까요? 아버지가 담도암으로 진단 받았습니다. 확진은 아니고, 열이나서 응급실에서 진단 받았고 염증수치가 높고, 황달 수치가 높아서 황달수치를 내리는 시술? 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밤중이여서 바로는 안되고 일단 항생제 치료 하면서 내일 오전에 시술한다고 합니다 . 의사선생님이 시티 찍은거 보고 설명해주셨는데 잘이해가 안가서요. 1. 황달수치가 담즙 배설이 안되면 올라가는건가요? 아니면 담도에 염증이 있으면 올라가는건가요? 2. 담즙을 빼는 시술을 말씀하시는데, 이게 내시경으로 스텐트 삽입하는건가요? 3. 이런경우 얼마나 입원하나요? 항암이랑 같이 치료를 시작하나요? 많이 질문드려 죄송합니다.
아버지께서 복부 불편감으로 내원하신 병원에서 간에 담석이 심하시고 담도암 의심된다고 하여 큰병원 입원해서 조직검사하고 스텐트 시술하셨습니다. (간외 담도암 이라고 하셨습니다. ) 그런데 스텐트 시술후 열이나시는데 동의서 받을때 열이 날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항생제 쓰고 있는데 열이 잡히지 않아, 걱정이 많습니다. 아직 식사도 안된다고 하시고 시술때문에 금식하셔서 3일동안 제대로 식사도 못하셨네요. 치료 될수 있겠죠? 갑작스레 벌어진 일이라 정신이 없네요. 암 환자 보호자들, 모두 힘내시고 좋은 소식 있으시길 기도드립니다.
엄마가 작년 12월 담도암4기 진단 받으셔서 항암 치료중이예요 치료중에 황달이 와서 담도배액술 하고 현재 주머니 차고 계시고 내시경으로 스텐트도 넣었어요. 복수가 차고, 소화도 안되고 식사도 못하시는 상태입니다. 잘 걷지도 못해서, 현재는 소변줄도 가지고 있어요. 컨디션이 안좋아 더이상 항암은 힘들거 같다고 지난주 외래에서 듣고 요양병원에 계신지 일주일 정도 되었습니다. 혹시 이런경우 얼마나 더 버티실수 있을까요? 식사는 하루에 죽 반그릇 정도 겨우 드시는 정도 입니다.
저희 아빠가 담관암 판정을 받으셨는데요 수술을 하실수 없어서 항암을 하신다고 하는데 항암치료는 어떻게 하는건가요? 어떤 약물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부작용은 어떤게 있는지.. 궁금한게 너무 많네요 혹시 담관암 항암치료 받으시거나 받으신 분 있으실까요?
담도암 질문드립니다. 큰형님이 2달전 오한이랑, 근육통, 복통이 있어 응급실에서 검사를 했습니다. 간수치랑 황달수치가 올라서 시티 촬영하였고, 담관이 막혀 있다고 하는데 돌은 안보인다고 하고 , 담도 배액술을 받고 입원하여 항생제 치료후, 스텐트 시술 받고 퇴원 스텐트 시술할때 조직 검사로 담도암 진단 받았습니다. 이후 삼성 병원으로 옮겨서 다시 검사하고 3기 진단 받았습니다. 큰형님이 나이가 많고 80세, 항암해도 기대여명이 길지 않고 못버티실거 같다고, 담도에 문제 생기면 스텐트나, 배액관 넣으면서 경과 보자고 하십니다. 말이 형님이지 아버지를 일찍 여의고, 나이차가 많이나서 저에게는 아버지 같은 존재이십니다. 아직은 정확한 상황은 모르시는상태고 (대충 짐작은 하시는거 같지만) 앞으로 어떻게 형님을 편안하게 해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항암을 안하고 자연치유 하신분들 경험을 듣고 싶습니다.
담도암 수술에 대해서 질문드려요 아버지가 담도암으로 수술 진행예정이예요 원위부 담관암이고 수술은 오전 첫 수술로 들어간다고 하고 4~5시간정도 걸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수술끝나고는 2일정도 중환자실 예정이구요. 수술전 병기가 3A였습니다. 휘플 수술예정이구요. 걱정되는 것은 처음 진단 받은 날부터 한달 가까이 되어서 그동안 더 진행했을까 걱정이시고 79세이신데 수술을 버티실까 걱정입니다. 혹시 휘플 수술 받으신 환자분이나 보호자분들은 어떠셨나요? 큰수술이라고 하는데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아버지께서 담도암 4기로 2개월전 진단받으시고 2차 항암을 하시고 지금까지 잘 지내고 계신데 갑자기 체중이 많이 빠지시고 식사를 잘 못하시네요ㅠㅠ 아버지께서 항암을 싫어하시는데 의사선생님께서 좀더 해보자고 하십니다. 담도암은 항암해도 크게 효과가 없다는데 다른 방법은 없는지 문의드립니다.
담도암 수술후 발생할수 있는 담도 협착증시 시행할수 있는 자석압박 문합술에 대한 설명입니다. 저는 처음 듣는 시술이네요. 강남 세브란스에서 한다고 합니다. youtube.com/watch?v=UCGyZyCt3Tc
담도암, 유방암, 위암 수술후 먹는 젤로다에 관한 유튜브 입니다. 종양전문 약사님이설명해주셨어요. . *요약 1일 2회 일정한 시간에 맞게 식후 30분 이후 무조건 식후에 => 반드시 식사하고 까먹고 안먹었으면? => 놓친약은 넘기고, 다음 스케쥴에 원래 먹던양만 복용함 알람 맞추고 먹기 youtube.com/watch?v=SiDwvIcCK8g
안녕하세요. 담도암 항암치료에 대해서 궁금한게 있어 문의드립니다. 아버지가 72세 신데 금번 담도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3기말에서 4기 인거 같다고 하셨고 여기는 대구인데 서울까지 올라가서 치료를 받아야 할지 고민중입니다. 이미 서울삼성에서 진료는 한번 보았고 수술은 불가능해서 항암하자고 이야기 들은 상황입니다. 항암도 완치 목적이라기 보다는 생면연장이라고 들엇습니다. 이런경우, 집근처에서 항암을 해도 될지 아니면 그래도 경험 많은 삼성 병원이 날지 고민이 되어 글을 남깁니다. 그리고 항암제 비용두요.. 실비가 없으셔서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저희 어머니가 담도암 판정 받으셨는데요. 수술은 가능하다고 하는데 6~7시간 정도 걸린대요. 나이가 72세인데 수술을 할까 말까 고민이에요. 혹시 이런나이에 수술을 하시고 회복하신분 계실까요? 그리고 수술후 항암은 꼭 해야하는건지요? 저희는 서울살고 부산에 어머니가 계시는데 수술은 서울에서 하려고 하는데 수술후 항암은 어디서 해도 상관없는건지요? 혹시 서울에서 수술하시고 부산에서 항암하시는분 계실까요? 너무 걱정되서 글 올려봅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담도암 진단을 받으셨습니다. 항암을 하시면 괜찮아 질수도 있다고 하고 안하면 6개월 밖에 안남는다고 하더라구요 암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는 상태이기에 진행이 빠르다는 말에 더욱 당황스럽네요 저희 어머니는 60대 후반인데 간문부 담도암이고 4기라고 하더라구요 주변에 림파선 , 혈관 침범도 있다고 합니다. 힘드시지만 항암을 해보자고 하셨는데 어머니는 항암을 강력하게 하길 원하십니다. 그런데 남편이 젊을때, 시아버지가 항암으로 (위암4기) 고생만 하다 돌아가신 기억이 있어서 그런지 꼭 항암이 답은 아니다. 잘 생각해라고 합니다. (저희 어머니를 진심으로 위해서 하는 말인거 같으니, 오해는 말아주세요) 담도암에서 항암 효과가 어느정도 될까요? 항암해서 몇개월 늘어나도 , 그게 병원에서 있는거라면 하는게 맞는지 고민이 됩니다.
간문부 담관암 수술하신분 계실까요? 저희아버지도 간문부 담관암인데 수술이 가능하지만 수술 자체는 쉽지 않을거라고 하고 큰 수술이라고 하네요. 의사선생님께서도 수술안하면 6~12개월 정도로 보시는데 고령이셔서 수술을 버틸지도 고민이라고 수술후에는 중환자실 가셔야 한다고 하네요. 다음 외래때까지 결정해서 오라고 하는데요. 아버지는 77세시고 혈압, 당뇨, 만성 신부전이 있습니다. 혹시 이런경우에 수술을 선택하는게 맞을지요?
담도암으로 수술 후 항암까지 하고 재발없이 지내고 있는데요. 이틀전 갑자기 속이 안좋다고 하셔서 병원에 방문했는데요 담도암 수술 했다고 하니 시티를 권유해서 시티 찍어보니 장폐색이라고 합니다. 수술한지 3년이 되었는데 장폐색이 갑자기 발생할수 있나요? 혹시 재발해서 그런건 아닌지요? 수술한 병원에서 검사한게 아니여서 좀 걱정이 됩니다. 병원을 옮겨 달라고 했는데 .. 전원은 안된다고 하구요.. 어찌해야 할까요?
어머님이 2년전 담도암으로 수술하시고 2년만에 재발해서 항암치료 하시는데 항암제가 안맞아서 바꾸고 2차 항암제로 진행하시는 중인데요. 항암을 하시면서 식사도 조금씩 못하시고 입맛도 없어하시는데 이때 먹으면 좋은 음식이나 영양제가 있을까요?
담도암 항암제 정리 =============================== **수술전 항암제 없음 =============================== **수술후 항암제 카페시타빈 (먹는약) ================================ **수술불가능한 담도암 1차 치료제 젬시타빈 + 시스플라틴 + 더발루맙(면역항암제) ================================= **수술불가능한 담도암 2차 치료제 FOLFOX ================================== 일부환자에서 2차 치료때 고려 할수 있는 항암제 엔트렉티닙, 라로트렉티닙(표적항암제) 펨브롤리주맙, 니볼루맙 <-면역관문 억제제 ==================================
담도암 2기 진단 받고 , 다행히 수술 가능하다고 해서 수술 대기중입니다. 그동안 이것저것 찾아보니, 담도암은 수술후에도 재발이 많이 된다고 해서 걱정입니다. 그리고 수술후에도 항암 치료가 필요하다고 하는데 전이가 없어도 항암을 해야 하는건지요?
안녕하세요. 아버지께서 담도암 판정을 받으셨고, 얼마전 수술을 하셨습니다. 간부터 위,신장,장 등 모두 제거하고,담도췌장쪽까지 전이되어 수술후에도 항암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아버지는 수술전까지는 정말 강인한 체질이셨고,업무도 바빠하셨는데 수술후에 너무 힘이들어하시고,먹는것도 싫어하시고 말씀도 잘안하시고,기운이 없으세요. 이런경우 항암치료를 어떻게 하실지 걱정이 많이됩니다. 혹시 비슷한 증세 보이시는 환우분 계신가요? 항암치료 하실때,이렇게 힘들어하시면 어떻게 하실지... 너무 걱정이 됩니다. 도와주세요.
아버지께서 담도암 4기 간에 전이되어 수술불가 암이 너무 커서 스텐트도 불가하다고 했었어요. 그래서 수술은 포기하고 항암을 하자고 했었거든요. 항암을 위해 전주에서 서울아산병원으로 가셨었어요. 근데 항암도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늙으셨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네요.. 너무 화가 났었어요. 아무것도 해주지 못하고 돌아온게 너무 속상했었거든요. 어떻게든 뭐라도 해드리고 싶어 자연치유 알아보고 있어요. 혹시 이런경우 겪어보신분 있으시면 조언좀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