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께서 담도암 4기 간에 전이되어 수술불가

암이 너무 커서 스텐트도 불가하다고 했었어요. 그래서 수술은 포기하고 항암을 하자고 했었거든요. 항암을 위해 전주에서 서울아산병원으로 가셨었어요. 근데 항암도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늙으셨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네요.. 너무 화가 났었어요. 아무것도 해주지 못하고 돌아온게 너무 속상했었거든요. 어떻게든 뭐라도 해드리고 싶어 자연치유 알아보고 있어요. 혹시 이런경우 겪어보신분 있으시면 조언좀 부탁드려요.

도전 이야기
도전 이야기
의사가 아버님의 상태를 봐서 그랬을거에요. 4기는 항암이 더 힘들다하니요..
5월 13일
예쁜 아침
예쁜 아침
의사가 그렇게 말한건 아버님 상태가 너무 심각해서 몸이 버티기 힘들꺼예요..무작정 항암하는게 아버님게 좋을지는 의문이예요. ㅜㅜ
5월 13일
환상의 힘
환상의 힘
가족분들과 남은 시간 최대한 많이 보내시구요. 혹시나 가능하면 다른 병원 진료도 한번 해보시길 추천드려요.
5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