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께서 담도암 4기 간에 전이되어 수술불가 암이 너무 커서 스텐트도 불가하다고 했었어요. 그래서 수술은 포기하고 항암을 하자고 했었거든요. 항암을 위해 전주에서 서울아산병원으로 가셨었어요. 근데 항암도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늙으셨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네요.. 너무 화가 났었어요. 아무것도 해주지 못하고 돌아온게 너무 속상했었거든요. 어떻게든 뭐라도 해드리고 싶어 자연치유 알아보고 있어요. 혹시 이런경우 겪어보신분 있으시면 조언좀 부탁드려요.
친절한 기도31
@dirty_pri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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