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광암 2기일때 방광적출 안하고 항암만 하고 끝난 분들 계시면 좀 부탁드려요. 어머니가 방광암 1기 진단받으셔서 2차 병원에서 다시 검사받으시는데 1기에서 2기로 올라가신거 같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방광 적출술을 할까 걱정인데..ㅜㅜ 2기에 방광적출술 안하시고 잘 사시는 분들도 계시가요?
방광내 약물 주입요법 방광내 약물주입요법은 얇은 요도카테터를 통해 방광 안에 특정 약물을 주입한 후 요도카테터를 제거한 상태에서 일정시간 동안 환자의 방광 안에 약물이 머물도록 함으로써 약물로 인한 전신적인 부작용은 줄이는 한편, 해당 약물이 방광 안에서 치료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도록 고안된 방광내 국소 치료 방법입니다 방광암은 내시경적으로 완전 절제된 후에도 높은 재발율을 보이고 있어 표재성방광암이 다발성이거나 암의 크기가 큰 경우에 암의 재발을 막거나 진행하는 것을 늦추기 위해 사용됩니다. 방광안으로 주입하는 약물에는 무독화된 결핵균을 이용한 면역치료제(BCG)와 마이토마이신-C (Mitomycin-C)가 있으며, 약물의 선택은 내시경으로 절제된 방광암의 병기와 정도에 따라 결정하게 됩니다
아버지가 전립선암이시고, 수술을 하려고 합니다. 명지병원에서 진단 받았는데 로봇수술을 추천하시네요. 솔직히 가격이 부담이지만 병원도 신뢰가 그닥이여서.. 그렇다고 큰병원을 가자니 아버님을 모시고 계속 방문하기가 힘들거 같고.. 아버지가 아프신데 당장 현실을 생각해야 하는게 마음이 안좋습니다. 다들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아버지가 전립선암 3기 진단 받으셨는데 이사를 고민중이예요. 저희가 사는곳에서는 치료를 못하실거같아서 서울쪽으로 이사를 고민중입니다. 지방에서 서울이나 안산쪽으로 이사를 가는데 서울은 좀 힘들거 같고, 안산쪽을 생각하고 있는데 안산 고대 병원 어떤가요? 전립선 암으로 유명한가요?
형님께서 전립선암 2기 진단받으시고 로봇수술을 하셨습니다. 수술한지 이제 2달이 되었는데 요즘들어 전신이 아프다고 합니다. 독감 걸린것 처럼 온몸이 뚜두려 맞은것 같다고 하는데 열은 안나요. 기침이나 콧물도 없구요.. 원래 수술후 그런건지 아니면 전이 때문에 그런건지 불안합니다. 전립선암은 뼈전이가 많다고 해서 고민입니다. 뼈가 아픈거랑, 근육통이랑 다른건지요? 형님은 척추보다는 양쪽 어깨, 허리 근육쪽을 더 아파하는거 같긴합니다. 뼈스캔을 다시 찍어봐야하나 걱정이 되네요ㅠㅠ
전립선암 수술비용은 대략 얼마 생각하면 될까요? 이번에 시아버지께서 수술을 하셔야할 거 같은데.. 아무래도 비용이 걱정이긴하네요. 코로나 때문에 아주 힘든 시기를 혹독하게 겪고 이제야 돈을 모으는데 큰돈도 없고, 아버님 보험도 없으시던데.. 전립선암 수술비용 알아보고 있어요, ㅠ 요즘 복강경이나 로봇 수술은 더 많이 비싸겠죠? ㅠㅠ 작년 생신때만해도 건강하셨는데 입원은 얼마정도 하실지.. ㅠ 남편이 외아들이라 어디 같이 상의할 곳도 없고, 대출이라도 받아야할 거 같아요. 최근에 수술해 보신분있으시면 전립선암 수술비용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공개적으로 그러시면.. 쪽지도 좋아요. 남편도 걱정하느라고 머리가 아픈듯 해보이고 병원에 물어보기도 좀 그래서.. 대략 금액 알아보고 저도 친정에 좀 여쭤서 마련해 보려고 해요. 그리고 지금 다니는 병원은 아버님 사시는 지역에 있는 대학병원인데 아무래도 좀 작은 지역이라 .. 병원에서 수술 하기도 조금.. 그래서 알아보는데.. 전립선암 수술비용이랑 잘 하시는(?) 병원도 있으시면 추천해 주세요. 지역은 크게 상관 없습니다. 요즘 도통 입맛도 없으시다고 해서 신경이 많이 쓰여요 연세도 70대 중반이라 많은 편이고 여러모로 신경쓸 게 많은데.. 수술 전 후 챙겨드시면 좋은 영양제나 음식 같은 것도 추천해 주세요. 전립선암 수술비용 도와주세요.
저희 시아버님 전립선암4기 진단 받으시고 지금 뼈전이라고 병원에서 알려주셨네요 허리가 계속 아프다고 하셨는데 그동안 협착증이 있어서, 진통제만 처방받아 먹었는데 뼈전이라고는 생각도 못하셨다고 하네요. 동네 병원에서 사진만 찍어봤어요 이렇게 까지 진행되지 않았을텐데 너무 야속합니다. 뼈전이는 방사선치료를 해야 한다고 하던데 나이 80에 방사선치료를 견디실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아시는분들 도움 부탁드립니다
아버지가 전립선암 4기 진단을 받고 있습니다. 뼈전이,림프전이가 되어있구요. 서울대 교수님께 진료를 받았고, 수술은 불가능하고 호르몬 치료, 방사선 치료를 하라고 말씀을 들으셨다고 합니다. 지금은 호르몬 치료를 시작하셨고, 1년정도는 약을 먹고, 방사선 치료는 연고지에서 진행하라고 하십니다. 저희 부친이 부산에 거주하셔서, 서울대병원까지는 매번 통원이 어렵다고 판단하셔서 교수님께서 추천해주신 부산에 병원으로 통원을 하려고 하는데요. 부산에도 전립선암에 대해 경험이 많으신 의사분이 계실까요? 아니면 서울대병원까지 통원하는 것이 나을까 고민이네요. 부산 에서 치료를 받으시는 분들의 정보나 후기를 들어보고 싶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방광암 4기(전이성 방광암)에서 사용하는 항암치료 레지멘은 여러 가지가 있으며, 환자의 건강 상태, 전이 정도, 그리고 이전에 받은 치료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주요 항암치료 레지멘은 다음과 같습니다: 1. GC 레지멘 (Gemcitabine + Cisplatin) 젬시타빈 (Gemcitabine): DNA 합성을 방해하여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합니다. 시스플라틴 (Cisplatin): DNA 손상을 유도하여 암세포를 죽입니다. 2. MVAC 레지멘 (Methotrexate + Vinblastine + Doxorubicin + Cisplatin) 메토트렉세이트 (Methotrexate): DNA 합성을 억제하는 항암제. 빈블라스틴 (Vinblastine): 세포 분열을 방해하여 암세포 성장을 억제합니다. 독소루비신 (Doxorubicin): DNA에 결합하여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합니다. 시스플라틴 (Cisplatin): DNA 손상을 유도하여 암세포를 죽입니다. 3. 도세탁셀 + 시스플라틴 + 5-FU (DCF 레지멘) 도세탁셀 (Docetaxel): 세포 분열을 방해하여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합니다. 시스플라틴 (Cisplatin): DNA 손상을 유도하여 암세포를 죽입니다. 5-플루오로우라실 (5-FU): DNA 합성을 억제하여 암세포의 성장을 방해합니다. 4. 면역치료 PD-1/PD-L1 억제제: 면역체계가 암세포를 공격할 수 있도록 하는 약물입니다. 대표적인 약물로는 펨브롤리주맙(Pembrolizumab), 아테졸리주맙(Atezolizumab) 등이 있습니다. 5. Carboplatin-based 레지멘 시스플라틴을 사용할 수 없는 경우(신기능 저하 등) 카보플라틴(Carboplatin)을 대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젬시타빈과 병용하거나 다른 항암제와 조합될 수 있습니다. 참고사항 부작용 관리: 항암치료는 강력한 부작용을 동반할 수 있으므로, 이를 관리하기 위한 대처 방법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부작용으로는 피로, 메스꺼움, 구토, 빈혈, 신경 손상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정기적 모니터링: 치료 중 정기적인 모니터링과 검사로 치료의 효과를 평가하고 부작용을 관리합니다. 개인 맞춤형 치료: 환자의 상태에 맞춰 치료를 조정할 수 있으므로, 주치의와 긴밀하게 상의하여 최적의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항암치료는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환자의 상태와 치료 목표에 맞춰 계획되어야 합니다. 주치의와 상의하여 최적의 치료 방법을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아버지가 전립선암 4기진단받으시고 뼈전이 까지 되어서 수술은 불가하다고 방사선치료 40회 예정으로 1회 받고 왔어요. 암진단받고 이제 1달밖에 안되셨는데 통증이 너무 심하시다고 집근처 종합병원 응급실가서 진통제를 처방받았어요 그런데 진통제를 먹고도 통증이 심하시다고 아버지가 너무 고통스러워하시는거같아요 방사선치료를 받으면 통증이 조금씩 줄어드시는건가요? 방사선치료를 받으면 통증이 조금씩 줄어드실거라고 의사선생님은 말씀하셨다는데 아직 1회차라 통증이 그대로신거같은데 방사선치료를 계속 받으시면 통증이 조금씩 줄어드실거라는 희망을 갖고 있어도 괜찮을까요? 아버지가 너무 너무 고통스러워하시니 저도 눈물이 계속나네요 ㅠㅠ
안녕하세요 저희 아버지가 방광암 3기로 2년동안 항암치료 받으시다가 최근 전신 전이로 항암치료를 못하신다고 안좋은 소식을 들었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는 병원에서는 더이상 할게 없고 퇴원해서 통증이 심하면 응급실에서 진통제 맞고 통증이 조금 가라앉으면 집에서 휴식만 가지시라고 하시네요 방광암은 근육층까지 침범하신 상태에서 발견되어 3기 진단을 받으셨고 항암치료가 잘 통해서 작년까지는 임파선 전이도 없이 지내시다 1년전쯤부터 임파선 전이가 발견되어 약물치료를 하셨는데 이젠 힘이 들어서 못하신다고 하시네요 이럴때 어떻게 해드려야 할까요? 다른 병원을 둘러봐야하나요? 방광암 3기 2년이상 지내시신 분들은 어떻게 관리를 하시는걸까요? 답답한 마음에 글 올려봅니다
안녕하세요 저희 아버지가 방광암 3기로 2년동안 항암치료 받으시다가 최근 전신 전이로 항암치료를 못하신다고 안좋은 소식을 들었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는 병원에서는 더이상 할게 없고 퇴원해서 통증이 심하면 응급실에서 진통제 맞고 통증이 조금 가라앉으면 집에서 휴식만 가지시라고 하시네요 방광암은 근육층까지 침범하신 상태에서 발견되어 3기 진단을 받으셨고 항암치료가 잘 통해서 작년까지는 임파선 전이도 없이 지내시다 1년전쯤부터 임파선 전이가 발견되어 약물치료를 하셨는데 이젠 힘이 들어서 못하신다고 하시네요 이럴때 어떻게 해드려야 할까요? 다른 병원을 둘러봐야하나요? 방광암 3기 2년이상 지내시신 분들은 어떻게 관리를 하시는걸까요? 답답한 마음에 글 올려봅니다
아버지께서 전립선암 진단받고 얼마 안되셨는데, 아직 수술은 안하셨고 담달에 하실 예정인데 전립선암 수술하시고 나면 성기능상 장애가 온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수술을 안하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수술 없이 항암 치료 가능한가요?
아버지께서 전립선암 4기 진단 받으시고 수술은 불가능하다고 판단되어 방사선 치료를 받으실 예정이신데 주치의 선생님께서는 보호자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옆에서 많이 웃고 좋은 이야기 해주라고 하시네요. 아버지께서는 전립선암 진단받으시고 나서 건강한 사람이 하루 아침에 암환자다 되었다며. 암이라는 말을 듣고 정신적으로 힘들어하시고 계신데 어떻게 위로를 해드려야 할지 모르겠어요.
아버지가 전립선암 4기 진단받으시고 괌에서 진료후 치료하러 한국온지 3달째입니다. 현재 호르몬 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하고 계세요. 근데 새벽부터 혈뇨와 혈변이 계속 나오시는 상태입니다 병원에서 혈뇨와 혈변이 나오면 즉시 119에 신고하라고 했는데 다니는 병원은 멀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가까운 병원에 가도 되는지요? 아는게 별로 없어서 도움을 좀 부탁드립니다..
저희 아버지가 방광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방광적출술을 하셨구요 방광적출수술 전에 항암도 몇번 하셨습니다 그리고 방광적출수술을 하시고 나서 인공방광수술을 하셨는데 수술중에 피부가 엉망으로 상처가 많이 나고 상처가 아직도 안나아가고 패혈증까지 걸렸습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도 진료비는 100프로 내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100프로 내기에는 억울하더라구요. 어떻게 진료비를 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아빠는 방광암 3기 진단을 받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빠는 현재 병원에 입원중이시고 상처가 안나악아서 통증이 너무 심하다고 하시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