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간암으로 색전술 7차 까지 받으셨습니다. 단백질 많이 먹으면 안된다고 했는데 혹시 염소즙 같은거는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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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수술시 준비물 완치! 1. 세안티슈 2. 바디몸닦는티슈(쿠팡구입) 3. 아이크림..바디로션 .. 4. 일반물티슈2개정도 쉬할때마다 물티슈 써야해서 5. 일반티슈 작은거..(물티슈를 더많이씀) 6. 가글/치약,칫솔 7. 테블릿챙겨가시 심심할때 드라마봄 8. 충전선 긴거 -침대를 세우게 되서 9. 보조배터리 10. 슬리퍼 11. 추울꺼 대비해서 가디건정도 12. 면봉 (유두 연고바를때필요함 -유두 살릴시) 13.종이컵 14. 텀블러 15. 긴빨때 있으면 편해요 16. 버즈나 에어팟 17. 거울 퍼옴..
유방암 온코타입DX검사 항암치료 결정 1. 온코타입 DX는 암세포를 미국에 보내, 항암 치료할지 말지 결정하는 검사이다. 2. 즉 암세포의 유전자를 분석해서, 재발이 얼마나 될지 평가해서 점수를 낸다음에, 점수가 낮으면 항암치료를 안하고, 점수가 높으면 항암치료를 할수 있게 판단해주는 검사이다. 3. 검사비는 4~500백만원 정도로 알려져 있다. 4. 검사기간은 2주정도 필요하다. 5. 나라에서 보험을 안해준다. 실비는 보험에 따라 받을수 있다!
서울대 유방외과 노동영 한원식 문형곤 교수님이 유방암에 관한 책을 냈었나보네요. 서점에서 구할 수 있나 모르겠네요. 노동영 교수님은 안 보이시던데 은퇴하셨나요?
유방암 호르몬 치료 #2 유방암은 여성호르몬을 간식처럼 먹고 자라는 특성이 있어요. 그런데 모든 암세포가 그런것은 아니예요. 유방암 세포를 조직검사하면 여성 호르몬 수용체가 있는 경우도 있고 없는 경우도 있어요. 유방암세포가 여성호르몬 수용체가 없으면 여성호르몬을 억제하는 방법은 효과가 없어요. 일반적으로 이러한 경우, 예후가 더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유방암에서 사용하는 호르몬 치료제는 에스트로겐(여성호르몬)의 작용을 방해하거나 에스트로겐(여성호르몬)의 생산을 막음으로써 ER 양성인 종양의 성장을 억제합니다. 이는 에스트로겐이 유방 종양의 발달과 성장에 관여하는 주된 호르몬이기 때문이예요. 그렇다면 그 종류는 어떤게 있을까요? 1. SERM (선택적 에스트로겐 수용체 조절제) 2. SERD (선택적 에스트로겐 수용체 분해제) 말이 어렵죠? 이제 하나하나 알아볼게요! 다음글에서..
유방암 전절제 수술후 생활 유방암 전절제 하고 20일 정도 지나서야, 집안일 조금씩 하기 시작 배액관을 가슴위, 아래 한개씩 달고 있다가, 수술후 10일만에 한개는 제거하면서 퇴원했어요. 퇴원하고 배액관을 달고 집에서 생활한다는것이 심리적으로 큰 충격이였습니다. 혹시 배액관을 뺴지 못하면 어떻하지? 수술이 문제가 되서 배액관을 못뺀건 아닌가? 괜찮다고 하는 교수님과 간호사님 말에도 왠지 불안했어요. 근데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 그런지 배액관 색이 빨간색에서 점점 노란색으로 바뀌고 양도 줄고 하니, 안심이 되더라구요 가끔 좀 무리했다 싶으면 배액관에서 피가 다시 차면서 좀더 조심하게 되구요. 20일정도 지나서 처음으로, 빨래도 널고, 조금 힘이 들어가는 집안일도 하기 시작했습니다. 전절제 결정하기 까지 심리적으로 힘들었는데 몸이 회복되니, 지금은 오히려 잘됐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 다들 힘내세요.
유방암 호르몬 수용체 #1 의사들은 어떻게 하면 유방암의 치료 효과를 늘릴까 고민합니다. 그러다가 문득 발견하게 되는데 "남자는 유방암에 잘 걸리지 않는다" 라는 사실에 주목합니다. 그리고 “혹시 유방암이랑 여성 호르몬이랑 관련이 있는게 아닐까?” 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생리나 임신에 따라 달라지는 여성호르몬의 영향으로 유방 조직은 영향을 받기때문에, 유방암 조직도 호르몬과 영향이 있을거라고 생각한거죠. 이후 의사들은 유방암 세포를 연구해서, 유방암 세포가 여성호르몬을 "간식"처럼 먹고 자란다는 것을 발견합니다. 그래서, 이 여성호르몬의 영향을 차단하면 암세포를 굶겨 죽일수 있지 않을까? 그리고 이생각대로, 여성호르몬의 영향이 적어지면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 할수 있다는 결론을 내립니다. 그래서 난소를 직접 억제하거나, 난소호르몬을 억제하거나, 난소호르몬 합성의 재료가 되는걸 억제 하는 방법이 나왔어요. 난소를직접억제: 난소절제술, 난소억제주사 난소호르몬억제: 난소호르몬 억제제 (타목시펜) 난소호르몬재료억제: 아로마타제 억제제
유방암 1기 수술 후 방사선치료를 하는데 방사선치료 후에 운동하는거는 상관 없나요? 큰 운동을 하지는 않을 예쩡이지만 그래도 너무 누워 있는것보다는 좀 활동하는게 좋을거 같은데.. 수술부위는 지금 다 아물고 괜찮다고 합니다.
유방암 호르몬치료 #3 타목시펜 유방암 세포는 여성호르몬을 어떻게 먹고 자랄까요? 여성호르몬이 유방암세포와 결합하면, 유방암 세포는 더 성장을 합니다. 유방암 세포 표면에 여성호르몬 수용체가 있어야, 여성호르몬이 딱 달라붙을수 있습니다. 타목시펜은 여성호르몬과 비슷한 모양을 가지고 있어 여성호르몬 수용체에 딱 달라 붙습니다. 그래서 여성호르몬이 암세포와 달라 붙는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거죠. 그래서 타목시펜은 호르몬 수용체가 있는 유방암 환자에서만 효과가 있습니다.
유방암 병기 결정방법 #2. 암의 사이즈 암의 사이즈는 유방암 기수 판별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종양을 영어로는 Tumor라고 하는데, 여기의 T를 따와서 T stage라고 표현합니다. 보통 T1~T4까지 나누어지는데 좀더 세분하게 나누면 다음과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Tis: 상피내암 T0: 원발종양의 증거가 없을떄 T1: 2cm보다 작을떄 T2: 2~5cm T3: 5cm초과 T4: 종양이 흉벽이나 피부를 침범했을때, 염증성유방암일때
오늘 유방암 에대해 공부한 내용 1. 졸라덱스는 누가 맞나요? 졸라덱스 바로 난소억제주사.. 아마 졸라아프고, 바늘이 졸라커서 졸라덱스인가보다. 유방암이 여성 호르몬에 영향을 받으니 , 유방암 치료에 사용하는거 같다. 유방암 수술후 보통 난소기능이 활발한 20~30대 여성들한테 효과가 있다. 50대 이후 폐경한 여성은 효과가 없다. 40대 여성은 개인의 상태에 따라, 40대 초반이면서 고위험군은 투여 40대 후반이면서 저위험군은 투여안함. 2. 얼마나 맞나요? 일단 4주에 한번, 3년간 맞아야 한다. 허벅지나 복부에..바늘이 엄청 두껍다. 바늘이라기보다는 쇠꼬챙이 같다. 헌혈할때 맞는 바늘 두께 지혈을 잘 해야 한다. 점처럼 상처가 남을수 있다. #졸라아파
유방암 환자를 위한 음식 가이드예요. 1. 동물성 지방과 패스트푸드, 가공식품 등의 섭취를 줄인다. 2. 특히 트랜스지방과 포화지방의 섭취는 반드시 줄인다. 3. 콩, 생선, 새우, 두부와 같은 양질의 단백질 및 식물성 단백질을 섭취한다. 4. 잡곡, 과일, 야채 등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골고루 먹도록 한다. 5. 과한 음주는 유방암의 위험 인자이기 때문에 술은 적당량 마시고 되도록 피한다. 6. 암세포 증식에 영향을 주는 밀가루, 설탕, 꿀, 소금과 같은 단순당의 섭취는 삼간다. 7. 호르몬 치료는 뼈에 영향을 가하기 때문에 평소 칼슘 섭취가 중요하다. 8. 기호식품 커피나 차 및 비타민제, 영양제 등의 섭취는 상관없다. 카페에서 가져왔어요. 생각보다 식단 지키기가 어렵네요. 저는 빵순이에 고기 러버인데...ㅜㅜ
유방암 공부 #2 손발저림..(말초신경병증) 항암치료를 받다 보면 손발이 뜨겁지 않은데 뜨겁다고 느끼거나, 차갑지 않은데 차갑다고 느끼기도 하고 감각이 둔화되거나, 이유 없이 통증을 느끼게 된다. 가장흔한증상은 따끔거리다 -> 저리다, 시리다 -> 손발이 깨지는거 같다. 치료후에도 계속 남아 있는 경우도 있다. 항암제중 백금계 항암제(시스플라틴, 카보플라틴,옥살리플라틴) 사용시 단추를 맬수 있으면, 1,2단계 단추를 맬수 없으면 3단계 => 항암제 교체 고려, 약용량 감소 고려 일상생활에서는 손발을 차지 않게 해주는정도..ㅜㅜ 방법 밖에 없다고 함 혹은 증상이 심하면 약먹는 방법 밖에 증상 초기에 교수님께 꼭 알려야 한다고 함. 증상이 심하면 재활의학과/ 신경과에서 진료 권유.
유방암 호르몬치료 #5 호르몬 치료는 언제? 유방암의 종류를 나누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치료법을 중심으로 하면 1 . 호르몬 수용체가 있는가? 2. Her-2가 양성인가? 이렇게 두가지를 중점으로 합니다. 그리고 이 조합에 따라 다음과 같이 치료를 합니다.
유방암 병기 결정방법 #1 유방암이라고 해서 모두가 같은 암은 아닙니다. 크기도 다르고, 림프절전이, 원격전이도 다릅니다. 전이는 크게 림프절전이, 원격전이로 나누어집니다. 림프절 전이는 유방근처에 있는 겨드랑이 림프절에 전이를 의미합니다. 이에 비해 원격전이는 전혀 다른부위로 암이 전이된 상황을 의미합니다. 즉 원격전이가 림프절 전이보다 나쁜것이죠 다음은 유방암의 병기를 결정하는 표입니다. 뭔가 매우 복잡하죠? 유방암은 크기 (T), 림파선침범(N), 원격전이(M) 정도에 따라 병기를 구분하게 됩니다. T, N, M을 이용한 병기 결정방법.. 이제 하나씩 알아볼게요.
유방암 호르몬치료 #7. 항암만큼 강력한 호르몬 치료 호르몬 수용체가 양성인 경우는 항암을 건너뛰기도 합니다. 호르몬치료 성적과 항암치료 성적과 비슷하기때문이죠 호르몬 양성인 유방암은 비교적 천천히 자라고 재발율이 낮습니다. 하지만 호르몬 양성인 유방암이여도 림프절 전이가 있거나, 사이즈가 크거나, 암의 특성이 안좋으면 항암치료 대상이 될수 있어요. 항암치료의 대상이 아닌 사이즈나, 림프절 전이가 없는경우에 이때 암의 특성을 보는 검사를 추가로 할수 있는데요 온코타입DX, 온코프리, 맘마프리 같은 검사를 할수 있어요. 두 검사를 통해 , 항암할지 결정을 할수 있습니다.
유방암 호르몬치료 #4. 에스트로겐 수용체 음성인데 타목시펜을? 예전에는 유방암에 걸린 환자는 모두 타목시펜 치료를 했습니다. 그러나 연구 결과, 에스트로겐 , 프로게스테론 음성인 환자들에게는 타목시펜 치료가 재발율을 낮추지 못한다는 결과가 나왔죠 이후로는 둘다 음성이 아닌경우에는 타목시펜 치료를 합니다. 에스트로겐수용체가 음성이여도 프로게스테론 수용체가 양성이면 타목시펜이 재발율을 낮추는 효과가 있거든요 특히 low grade 환자에서 효과가 더 두드러집니다.
유방암 확진 후 5년이 지났네요. 그동안 살아 있는것 자체가 감사한 일입니다. 아직까지 건강을 유지할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예요 항암 치료를 받을 때 정말로 힘들었어요 분명한건 힘든 시간도 지나가게 됩니다. 현재 치료를 받고 계신 분들 모두 흔들리지 마시고 꾸준히 치료를 받으시길 바래요. 다음주면 졸라덱스가 끝나요. 타목시펜은 5년 남았지만, 지금 처럼 잘 버틸 거예요.이번 여름에는 하프 마라톤에 도전합니다. 그동안 열심히 기초 체력 만들었고, 이제 하고 싶은것을 하나씩 이루려구요. 30대에 유방암 3기 진단 받고..정신적으로 힘들었지만 남편과 아이들 덕분에 버틸수 있었어요. 이제 강한 엄마가 되서 아이들을 지킬거예요. 우리 모두 완치해요.
유방암 수술후, 음식 관리가 너무 힘드네요. 암은 , 술 , 담배, 인스턴트 음식만 피하면 될거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피해 먹을 음식이 많네요. 그리고 누구는 먹어도 된다고 하고 누구는 안된다고 하고, 유방암 수술후 먹으면 안되는 음식이랑 먹어도 되는 음식좀 알려주세요. 다들 식단 관리 어떻게 하나요?
2년전에 유방암 전절제 재건 수술을 했어요. 엊그제 샤워할때 보니..수술부위가 구축이 오는거 같아요. 재건하면 언젠가 온다고는 들었는데.. 많이 흉해지진 않을지 걱정이됩니다. 이번 어린이날에는 산에 가야겠어요 다들 완치해요.
안녕하세요. 제가 어머니가 유방암3기로 진단받으셔서 수술하시고 방사선치료하시고 현재 항암치료중이시에요. 어머니가 너무 힘들어하셔서 병원을 옮겨서 새로운병원에서 검사를 다시했는데 현재 폐랑 뼈에도 전이가 되어있고 간에도 조금 전이가 되어있는 상태라고 하더라구요. 이전 병원에서 이야기 못들었냐고 하시더라구요. 항암하면서 힘들어하시긴 했지만... 이렇게까지 진행된줄을 몰랐네요. 저희 엄마랑 아빠만 둘이 병원에 다니셔서 아픈 와중에 저 걱정할까봐 이야기를 안하셨네요. 너무 눈물나고.. 미안하고... 하루종일 울었어요.. 이제 어떻게 해야 할까요.. ㅜㅜ
유방암 수술을 2년전에 했는데 지금도 팔에 힘이 안들고 팔이 붓고 뭔가 불편한 느낌이 있어요 그래서 지금은 운동을 많이 하고있는데 이런 증상이 계속되는거 같아요 혹시 유방암 수술을 하신분들은 어떤 증상이 있나요?
저희 어머니께서 유방암 2기 진단을 받으시고, 강남세브란스에서 진료를 보시고 수술을 하시기로 하셨어요. 그런데, 수술하고 항암까지 받아야한다고 하는데, 항암은 언제쯤 어떻게 받게 될지는 아직 말씀이 없으시더라구요. 그리고 항암을 받아도 되는 상태인지는 아직까지 말씀이 없으시고, 수술까지는 3주 정도 걸릴 것 같다고만 하시는데, 다른 검사는 다 끝냈어도, 어떤 검사를 더 해야하는지 말씀이 없으셔서,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들어요. 혹시 2기인데 항암을 받아야하는 건가요? 그리고 항암을 받는다고 하면 언제쯤 어떻게 항암을 받게 되는건가요?
저는 2017년 9월에 제자리 유방암(호르몬양성, 허투음성)으로 수술하고 항암6회, 방사선 25회 하고 타목시펜 복용중이에요. 항암할때는 좀 힘들었는데 방사선할때는 그렇게 힘들지도 않았는데 방사선 한지 2년 반정도 지난 지금 몸이 좀 안좋아요. 어제는 어지러웠고, 오늘은 머리가 아프고, 몸이 힘듭니다. 방사선의 부작용은 몸에 안좋은 영향을 주는군요. 방사선 후로도 지속되는 부작용이 있나요?
시어머니가 지난중에 건강검진 하셨는데..유방초음파에서 유방암 같다는 이야기를 들으셨나봐요. 조직검사를 해야 한다고 해서, 근처 동네 유방외과에서 조직검사 기다리고 있어요. 의사선생님은 조직검사 결과를 봐야 확진이라고 말씀하셨지만, 초음파 소견으로는 암일 가능성이 있다는 뉘앙스로 말씀하셨어요. 어머니는 시골에계시고 저희 집은 수서여서 삼성의료원으로 모실려고 하는데, 어느 교수님이 좋을까요? 결혼할때부터 딸처럼 아껴주셔서, 정말 너무 눈물이 납니다 . 혹시 삼성의료원 유방외과에서 치료 받으신 경험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2년전에 유방암 진단받고 1기라서 부분절제 후 방사선치료까지 했어요. 그때는 암이라는 생각에 수술 받고 치료 받느라 정신 없었어요. 2년이 지난 지금은 심리적으로 힘든 날이 많아요. 피부도 함몰되고 팔이 붓고, 통증이 있어요. 밥먹을때 신경쓰는것도 이제 익숙해졌네요 재발확율이 낮지만 항상 불안에 떨며 사니..이제 좀 지치네요. 다들 어떻게 살고 계신가요
반년전에 건강검진하면서 유방암 검진했는데 특별한 이상 소견 없었습니다. 그런데 며칠전 샤워하다가 유륜에 종기가 난것을 발견했어요. 애매하긴한데 멍울처럼 만져지는것도 같아요. 유방 초음파 받아봐야겠지요? 대학병원에 가야 하나요?
지난주에 유방암 진단 받았어요. 하늘이 무너지는거 같고, 정신 없었지만 급하게 아주대 유방외과 진료 예약해둔상태입니다. 삼성서울병원, 분당서울대 병원도 예약을 알아봤는데 예약이 안되네요. 암은 큰병원에서 치료해야 한다고 하는데, 큰병원은 딜레이 될거 같기도 하고, 도무지 예약할 방법이 없네요. 암이라는 사실을 알았는데 치료 안하고 마냥 대기하기가 너무 무섭네요.. 유방 검진은 꼭 받도록 하세요. 멍울같은게 만져지는거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결국 3cm 까지 자라 진단 받았네요.
호르몬 양성 유방암 진단을 받고, 현재 수술, 항암, 방사선 치료를 했네요. 그러다 보니 어느덧 2년이나 지났습니다. 저는 항암도 힘들었고, 방사선도 힘들었네요 피부가 발적이 심해서, 크림도 발라보고, 림프절 마사지도 받고 생각해보면, 잘 버틴 스스로가 대견합니다 . 이제 먹는거에 좀더 신경을 써야 할 시기인거 같아서요. 유방암 수술하신분들 어떤 영양제나 보조식품 드시고 계시나요?
유방암 재발율 얼마나 될까요... 수술, 항암, 방사선한지 3년째 되어가요. 그동안 추적검사에서 별다른 이상없었는데 오늘 임파선이 하나 커져있어 조직검사를 해야 한다고 하네요 재발일지는 조직검사 결과를 기다려봐야 알 수 있다고 하네요. 유방암 재발 흔한가요? 수술한 부위랑 반대쪽이여서 교수님도 특별히 재발이다, 아니다 라는 말씀은 안해주시네요.
유방암 수술하고, 어제 퇴원했어요. 아직은 상처부위가 많이 욱신거리고 그럴때마다 수술이 잘못된것은 아닌지 문제가 있는건 아닌지 불안해 하고 있어요. 이제 수술받고 표준치료 기다리는 중이에요 유방암 수술 후 관리 어떻게들 하셨나요 식사랑 운동은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해요.
2년전에 유방엑스레이에서 치밀유방 소견, 그리고 미세석회화 소견을 받고, 초음파 검사 권유를 받았습니다. 그때는 미세석회화가 어떤 의미인지 몰랐어요. 애키우고 바쁘다 보니 미루고 미루다 3일전에 초음파을 했는데 오늘 유방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제가 이런병에 걸릴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정신차리고 큰병원 알아보려고 여러군데 전화했는데 전공의 파업으로 아산병원, 국립암센터는 초진자체를 안받고, 삼성병원, 신촌세브란스도 예약이 불가네요. 서울대 분당 서울대도 예약이 안되네요. 여기가 지방인데, 집근처 대학병원은 소문이 안좋아서, 왠만하면 서울로 가고 싶어서 일단 서울로 알아보고 있어요. 제가 궁금한건..제일 빠른 예악이 1달후인데 그동안 암이 자라지 않을까하는 불안감이예요. 보통 진단 받고 수술하는데 까지 얼마나 걸리는지 궁금해서 글남깁니다.
저는 지금 3기 유방암입니다 항암 8차 면역 16차 방사 25번 했어요 방사는 2월에 끝났는데 아직도 피부가 빨갠색이에요 통증은 없고 단단한 느낌이에요 그런데 오늘 추적검사에서 반대편 가슴에 덩이가 보인다고 조직검사하자고 하네요. ㅠㅡㅠ.. 조직 검사날이 3주 뒤로 잡혔는데 모양이 나쁘지는 않다고 하셨어요. 괜찮겠죠?
안녕하세요! 유방암 진단을 받고 항암 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받으신 분들은 어떻게 치료하나요? 항암치료가 제일 걱정인데, 입원은 얼마나 하는지, 얼마나 자주 하는지 궁금합니다. 다니는 직장을 유지할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저희 엄마가 유방암 3기 진단을 받으셨어요. 조직검사 결과지 보니 암종류는 호르몬양성 강하고 허투양성, ki-67 50% 이상, pr 8/8, er 8/8, p53 양성, p16 양성, her2 양성 현재 선항암 하고, 수술후 항암 대기중이예요. 퍼제타 허셉틴을 12회 정도 더 할거 같은데 , 많이 못드시고, 수술후 부쩍 체중이 줄었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저희 엄마가 유방암 3기 진단을 받았는데요 암이 2군데가 동시에 발견됐다고 하는데 이럴 경우 나중에 재발이 더 많이 되는걸까요? 그리고 3기는 전이가 되었다는 건가요? 제가 병원에 동행을 못해서요ㅜㅜ 답변 부탁드려요
유방암 수술하고 항암까지 했는데 방사선은 하지 않아도 될까요? 유방암 2기A 호르몬양성 전이 없음 이정도면 방사선 하지 않아도 될까요? 의사선생님은 방사선도 하자 하시는데.. 다른 환우분들 경험이 듣고싶어요.
안녕하세요~ 지인이 유방암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유방암이라고는 하지만 유방암 종류가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중에서도 0기에 가까운 종양이라고 항암치료 없이 수술만 하면 괜찮다고 의사선생님께서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그런데 확실하게 듣지 못해서 혹시 유방암 종류에 0기에 가까운 종양이라 수술만 하면 되는 종양이 어떤 종양인지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삼중 음성 유방암 치료가 궁금합니다. 저는 5년전에 유방암 제자리암 진단 받아서 전절제하고, 항암, 방사선 치료 하지 않고 , 다행히 재발 없이 추적검사만 하고 있어요. 그러던중 친동생이 삼중 음성 유방암 진단을 받았답니다 . 2기라고 하네요. 교수님께서 항암 치료 시작하자고 말씀하셔서 신약 키투르다 .파클리탁셀,카보플라틴 치료를 권해주셔서 현재 2회진행중 입니다. 재발율이 낮은 대신에, 가격은 고가라고 하네요 .혹시 같은 치료 하고 계시는 분들 경험담 듣고 싶어서 글 올려 봅니다.
지난주에 동네 유방외과에서 조직검사했어요. 결과 나오는데 일주일 걸린다더니 3일만에 전화와서 , 유방암이니 큰 병원 생각해보라고 연락 왔어요. 일단 집근처 건대는 두달후에나 외래 가능하다고 하고.. 혜화동 서울대병원 유방외과 문형곤 교수님 예약했는데 서울대도 패스트트랙 있나여???
지인이 유방암 3기로 판정받았어요. 지금 치료과정 중인거 같은데.. 수술하고 항암하고 방사선까지 다 하신다고 하네요. 유방암 3기면 예후가 많이 안좋은가요? 인터넷 보면 그래도 생각했던것 보다 , 완치율도 높은거 같은데 그러면 치료과정이 더 힘들어진다는 뜻인가요? 아시는분 답변 부탁드려요. 어떻게 도움을 줄수 있을까요?
지금 유방암 2기인데(호르몬 음성, 허투양성) 항암치료를 하고, 수술을 한다고 하네요. 그렇게 되면 한 4개월 정도후에 수술하는건데 이렇게 수술이 늦어지는것도 괜찮은지요? 인터넷 찾아보면 2개월 내에는 하는게좋다고 되어 있다고 나오고 어떤 분들은 항암이 먼저라고 하시고 헷갈리네요. 2기도 치료가 다 다른거 같고 ㅜㅜ
유방암 진단받으신 분들 조직검사하고 언제쯤 결과나오나요?? 친정엄마께서 어제 초음파 상에서 유방암 의심되서 조직검사하고, 일주일정도 걸린다고 하는데.. 조직검사 결과 나와야 대학병원 예약이 가능한가요?
유방암 진단 후 수술하시고 방사선 치료 하신 분들은 어떤 부작용이 있으신가요? 방사선 치료가 걱정되네요 방사선 치료 후에 식욕이 없어지고 피로감, 피부가 상처나고 가렵다는 말이 있어서요 어머니가 방사선 치료를 해야 하셔서 걱정이 많아요
안녕하세요. 저희 어머니께서 지난 5월에 유방암 2기 판정을 받고, 6월에 수술.. 그리고 현재 호르몬제를 드시고 계시는데요. 호르몬제 드시면서 너무 힘들어 합니다. 이유 업이 갑자기 몸이 불타는거 같고 얼굴이 화끈거린다고 하는데 호르몬제 때문에 그렇다고 하는데 원래 이렇게 심한가요?
오늘 병원 다녀왔어요 저는 호르몬 양성 유방암4기예요 전이도 되어있구요 전이된곳은 폐랑 뼈인데 폐가 더 심하게 전이되어있어요 키스칼리, 방사선 하다 다시 진행하였고, 이후 항암 하다가 다시 시행한 검사에서 허투 저발현이라 엔허투 고려중인데 치료비가 너무 비싸네요.. 엔허투를 하면 얼마나 효과가 있는건지 아시는분 있을까요?
유방암 4기 허투 양성 어머니가 계십니다. 이번에 회사에서 가족 건강검진이 가능해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효도한다고 부모님 건강검진을 해드렸는데 어머니가 유방암 4기로 진단 받았네요. 그동안 검진 한번 못해드린게 너무 후회되고 자신에게 짜증나서 죽고 싶은 심정입니다. 어머니가 유방암 허투양성 4기로 폐전이, 림프절 전이가 있는데 . 허셉틴, 독세타셀 , 퍼제타로 3주 마다 항암하고, 3주기후 검사하고 계세요. 항암 하면 5일 정도 힘들어 하시고는 그 이후에는 그래도 체중도 다시 회복하시는거 같아요. 이항암을 언제까지 계속 해야 할까요? 교수님은 일단 계속 한다고 하시는데.. 기약없이 이렇게 하는게 맞는지 궁금합니다.
언니가 3기 유방암 판정받고 수술과 항암을 했습니다 항암 4차까지 했고 2주뒤부터 방사선 치료를 시작하는데요 방사선 치료도 6주간 매일 통원해서 하는데 매일 통원이라 ㅠㅠ 힘들까요? 방사선 치료 후에는 머 특이없이 평소와 같이 생활하면 되는건가요?
삼중음성 유방암 1기로 수술 항암 방사선까지 완전히 마치고 2년째 입니다. 아직는 재발 없이 지내고 있어요. 삼중음성이라.. 괜찮다는 선생님 말에도 항상 불안하네요. 이제 날도 서선한데.. 운동도 하고 기운 내야 겠어요. 다들 힘내고 완치해요.
유방암 난소억제주사 맞아야 하나요? 동네 병원에서 유방암 진단 받고, 다음주 대학병원 초진 예정입니다. 미리 이것저것 알아보니 난소 억제 주사를 맞아야 재발이 적다는데 난소 억제 주사는 다 맞아야 하는건가요?
유방암 진단을 받았는데요 집에서 가까운 대학 병원으로 하려고 하는데 2군데 알아보고 있습니다. 근데 예약 날짜가 다르고.. 조직 슬라이드를 제출해야 한다고 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1. A대학병원에 낸 조직 슬라이드를 다시 받아서, B병원 진료때 제출하는게 가능한가요?
유방암 진단 2A, 크기 1.5센티, 호르몬 양성, 허투 양성, 수술 전 항암 4차 진행중입니다. 항암 2차 더 시행후 수술을 한다고 하는데, 이번에 촬영한 CT에서 사이즈가 많이 줄었다고 합니다. 현제 독세타셀, 카보플라틴, 허셉틴, 퍼제타 사용중입니다. 수술후에도 완전관해가 되면 비급여 퍼제타를 해야 한다는데 비용이 어느정도 될까요?
담도암, 유방암, 위암 수술후 먹는 젤로다에 관한 유튜브 입니다. 종양전문 약사님이설명해주셨어요. . *요약 1일 2회 일정한 시간에 맞게 식후 30분 이후 무조건 식후에 => 반드시 식사하고 까먹고 안먹었으면? => 놓친약은 넘기고, 다음 스케쥴에 원래 먹던양만 복용함 알람 맞추고 먹기 youtube.com/watch?v=SiDwvIcCK8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