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에 유방암 진단받고 1기라서 부분절제 후 방사선치료까지 했어요.
그때는 암이라는 생각에 수술 받고 치료 받느라 정신 없었어요. 2년이 지난 지금은 심리적으로 힘든 날이 많아요. 피부도 함몰되고 팔이 붓고, 통증이 있어요. 밥먹을때 신경쓰는것도 이제 익숙해졌네요 재발확율이 낮지만 항상 불안에 떨며 사니..이제 좀 지치네요. 다들 어떻게 살고 계신가요
그때는 암이라는 생각에 수술 받고 치료 받느라 정신 없었어요. 2년이 지난 지금은 심리적으로 힘든 날이 많아요. 피부도 함몰되고 팔이 붓고, 통증이 있어요. 밥먹을때 신경쓰는것도 이제 익숙해졌네요 재발확율이 낮지만 항상 불안에 떨며 사니..이제 좀 지치네요. 다들 어떻게 살고 계신가요
힘들었던 기억은 잊혀지고 잘 버텨내고 있는데요
요즘 허리가 너무 아파요 ㅜㅜ
이런건 후유증이 아니죠?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