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가 아니여서, 가볍게 생각했는데, 저는 잠도 잘 안오는거 같고 약간 우울증도 생기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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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 아버지께서 담도암으로 진단 받고 수술은 불가하다고 하십니다. 몸에 담즙이 쌓여서 몸밖으로 배액관을 2개 달았습니다. 추후 내시경으로 스텐트를 넣으면 배액관을 제거 할수도 있다고 하는데 내시경 시술은 실패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황달 수치가 떨어지면 항암치료도 해야 한다고 합니다. 궁금한게 있어서 글남겨요. 1. 내시경 스텐트를 못하면 앞으로 평생 배액관을 달고 생활하는건지요? 2. 내시경 스텐트를 못하면, 좀더 큰병원에서 하면, 성공할수 있을지요? 3. 항암치료를 해서, 암이 줄어들어 담즙 배출이 되면 배액관 제거가 가능한지요? 담도 배액관을 꼽고, 못드시고,몸음 마르고, 황달은 안빠지고 아버지께서 정신적으로 충격이 크셔서, 암보다 우울증으로 돌아가시게 생겼습니다. ㅜㅜ 경험 있으신분들 조언 구합니다.
연세대학교 의학과를 졸업한 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학교실에서 교수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세브란스정신건강병원 진료부장,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영동세브란스병원 정신건강의학과장을 역임했습니다. 현재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학교실 교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정회원, 한국중독정신의학회 회장으로 더불어 Journal of Alzheimer's Disease의 Associate Editors로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