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어머니께서 50대 중반에 대장암3기 판정을 받으시고 수술 후 항암을 하셨어요. 항암 종료 후 3개월 정기 검사에서 간에 전이가 되었고, 간에 있는 암은 수술이 어렵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항암을 하는데, 부작용도 심해서 많이 힘들어 하고 계십니다. 현재 항암에도 큰 차도가 없어, 다음번부터는 새로운 항암을 하면 머리가 빠질수 있다고 하셨어요. 어머니께서 머리가 많이 얇으시고, 외적으로 변화가 오면 우울증이 더 심해질까 좀 걱정이 되는데, 머리가 빠지면 어떻게 관리를 해야할까요..?
유현우
@ugly_school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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