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도암, 유방암, 위암 수술후 먹는 젤로다에 관한 유튜브 입니다. 종양전문 약사님이설명해주셨어요. . *요약 1일 2회 일정한 시간에 맞게 식후 30분 이후 무조건 식후에 => 반드시 식사하고 까먹고 안먹었으면? => 놓친약은 넘기고, 다음 스케쥴에 원래 먹던양만 복용함 알람 맞추고 먹기 youtube.com/watch?v=SiDwvIcCK8g
담도암, 유방암, 위암 수술후 먹는 젤로다에 관한 유튜브 입니다. 종양전문 약사님이설명해주셨어요. . *요약 1일 2회 일정한 시간에 맞게 식후 30분 이후 무조건 식후에 => 반드시 식사하고 까먹고 안먹었으면? => 놓친약은 넘기고, 다음 스케쥴에 원래 먹던양만 복용함 알람 맞추고 먹기 youtube.com/watch?v=SiDwvIcCK8g
저희 어머니께서 담도암 진단을 받으셨습니다. 항암을 하시면 괜찮아 질수도 있다고 하고 안하면 6개월 밖에 안남는다고 하더라구요 암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는 상태이기에 진행이 빠르다는 말에 더욱 당황스럽네요 저희 어머니는 60대 후반인데 간문부 담도암이고 4기라고 하더라구요 주변에 림파선 , 혈관 침범도 있다고 합니다. 힘드시지만 항암을 해보자고 하셨는데 어머니는 항암을 강력하게 하길 원하십니다. 그런데 남편이 젊을때, 시아버지가 항암으로 (위암4기) 고생만 하다 돌아가신 기억이 있어서 그런지 꼭 항암이 답은 아니다. 잘 생각해라고 합니다. (저희 어머니를 진심으로 위해서 하는 말인거 같으니, 오해는 말아주세요) 담도암에서 항암 효과가 어느정도 될까요? 항암해서 몇개월 늘어나도 , 그게 병원에서 있는거라면 하는게 맞는지 고민이 됩니다.
위수술후증후군(덤핑증후군) 우리가 음식을 먹으면 저작 운동을 통해 잘게 갈린 음식이 식도를 지나 위로 내려오죠. 위액이 분비돼 단백질 소화를 돕고, 단백질 소화 과정이 종료된 음식물은 소장으로 내려옵니다. 이때 위에서 소장으로 전달되는 소화 단계가 너무 빨리 진행되면서 나타날 수 있는 현상을 ‘덤핑증후군’이라 합니다. 위암, 식도암 수술 후에 잘 발생하고, 기능성 소화불량인 경우에도 나타날 수 있죠. 덤핑증후군은 크게 두 가지 타입으로 분류합니다. 음식물이 위에서 소장으로 너무 빨리 이동하면서 발생하는 조기 덤핑증후군은 식사 30분 후면 구역질과 구토, 설사, 복부 팽만과 복부 통증 등이 나타납니다. 어지럽고 심장박동도 빨라져 매우 힘듭니다. 후기 덤핑증후군은 식사 2~3시간 후에 나타나죠.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면 발생하는데, 탄수화물이 인슐린을 과하게 분비시켜 저혈당에 빠지기 때문입니다. 식은땀이 나고 어지러우며 기운이 빠진답니다. 조기 덤핑증후군처럼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손떨림을 느낄 수 있답니다. 덤핑증후군을 정확하게 알아보기 위해선 당 섭취 후 일정 시간이 경과한 뒤에 혈당 수치를 관찰하는 포도당 내성검사(경구 당 부하검사), 위에서 음식물 배출 시간을 확인하는 위 배출검사와 위내시경 검사가 시행됩니다. 덤핑증후군은 식습관 조절을 통해 충분히 개선 가능합니다.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는 한편, 단백질과 지방 섭취를 늘려 위에서 소화가 천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합니다. 식사 후 음료는 한번에 쭉 마시지 말고, 식사 사이사이에 조금씩 마십니다. 식사는 하루 5~6회 정도로 조금씩 나눠 자주 시행합니다. 식사 후에는 비스듬하게 기대거나 눕는 자세를 취해 음식물이 천천히 내려가도록 합니다. 차가운 음식은 위 운동을 촉진하기 때문에 따뜻한 음식을 권합니다. 유제품은 소화가 어려워 복통을 유발할 수 있으니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장운동을 진정시키는 약제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위 절제술 후 많은 이들이 겪게 되는 덤핑증후군은 불안감을 갖지 말고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꾸준히 교정한다면 충분히 좋아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4월 1일 위암 3기 진단을 받고, 4월 20일에 수술을 하고 4월 30일에 퇴원했습니다. 수술은 전절제술을 했고 이제 마지막 항암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동안 가족들이 너무 고생해서 미안한 마음 뿐입니다. 그래도 희망을 잃지 않으렵니다. 같은 고통을 겪는 환우들 모두 힘내요!
안녕하세요. 저희 아빠가 7월에 위암판정받고 오늘 2차 항암 하셨습니다. 아픈거 없이 잘 지내고 계시는데 많이 걱정이 되네요. 항암하고 식사를 잘 못하시는데 어떤 음식을 드려야 할지요? 그리고 간지럽고 건조해서 불편해 하시는데 피부관리나 입안관리는 뭐를 해야할까요? 도와주실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위암 4기 판정받은지 3년 6개월이 지났습니다. 현재는 항암치료로 인해 암세포가 작아졌다는 소견과 함께 뼈전이 소견이 있었는데, 현재는 뼈전이 소견이 없어졌다는 소견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최근 몇달 사이 부터 소변을 볼 때마다 항문쪽의 근육을 쥐어짜듯이 뭉치게 되더라구요. 이게 뭔가 신경쪽의 문제인가 싶어서 걱정입니다. 의사선생님께 여쭤봤더니, 항암때문에 그럴수도 있다고 하는데 검사 결과가 이상이 없으니 좀 지켜 보자고 하시네요. 항암에 그런 부작용이 있는지 모르겠어서요. 혹시, 위암 4기 항암치료중에 소변을 볼 때마다 항문쪽 근육을 쥐어짜듯이 뭉치는 분들이 계시다면, 어떤 치료방법을 통해 괜찮아지셨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의사선생님께 여쭤봤더니, 이런 증상에 대한 약이 있는지도 잘 모르겠고.. 너무 걱정이 되서, 여기에 글을 남겨봅니다. 피곤함은 있어도, 다른 불편함이 없는데 소변을 볼 때마다 항문쪽 근육이 쥐어지는 느낌이 참 불편하네요.
저희 엄마가 위암 판정받으시고 내시경으로 조직검사했는데 조기위암이 아닌것같다고 항암하시고 복강경으로 수술하셨는데 전이되어있어 수술이 불가능하다고 하셨어요 다른곳에서 항암하다가 한달동안 통원하시는데 항암이 잘 안되시는지 계속 토하시고 아무것도 못드시고 더 악화되는거 같아서 한의원을 찾아보려고 하는데 한방치료로 암세포가 사라지게 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저희 어머니가 위암 판정을 받으셔서요 위암 수술을 하시고 1년 정도 관리를 받으시다가 다시 복막전이가 생겨 위암 4기 판정을 받으셨어요 이 상태에서 항암을 하는데 항암을 3번 했는데 첫 항암 때부터 먹는게 너무 힘들어하셨어요 양은 더 드셔야 하는데 먹는게 너무 힘들다고 하시고 배도 불러서 더 이상 못먹겠다고 하시더라구요 물도 조금만 드시면 구토를 하시고 식사도 조금 드시면 구토를 하셔요 힘들어하시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이럴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항암을 계속 해야 하는 건지 그만두고 다른 방법을 찾아봐야 하는 건지 의사에게 물어봐도 답이 없어서 혹시 비슷한 경험을 해보신 분 계실까 해서 글을 남깁니다 도와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빠가 위암판정받고 위 1/3정도 절제하신지 1년정도 되었습니다. 항암은 받지 않으셨구요 근데 최근에 속이 더부룩하다고 하셔서 검사했더니 다시 위암이 번져나왔다고 합니다 ㅠㅠ 전이는 아니라는데 항암을 받아야된다네요 근데 아빠가 항상 양약이 안맞으시고 부작용이 크게 나타나서 항암을 잘 받아들일지 걱정이에요 ㅠㅠ 항암을 잘받으려면 뭘 먹고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ㅠ 도움좀 부탁드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