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전립선암이시고, 수술을 하려고 합니다. 명지병원에서 진단 받았는데 로봇수술을 추천하시네요. 솔직히 가격이 부담이지만 병원도 신뢰가 그닥이여서.. 그렇다고 큰병원을 가자니 아버님을 모시고 계속 방문하기가 힘들거 같고.. 아버지가 아프신데 당장 현실을 생각해야 하는게 마음이 안좋습니다. 다들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아버지가 전립선암이시고, 수술을 하려고 합니다. 명지병원에서 진단 받았는데 로봇수술을 추천하시네요. 솔직히 가격이 부담이지만 병원도 신뢰가 그닥이여서.. 그렇다고 큰병원을 가자니 아버님을 모시고 계속 방문하기가 힘들거 같고.. 아버지가 아프신데 당장 현실을 생각해야 하는게 마음이 안좋습니다. 다들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아버지가 전립선암 3기 진단 받으셨는데 이사를 고민중이예요. 저희가 사는곳에서는 치료를 못하실거같아서 서울쪽으로 이사를 고민중입니다. 지방에서 서울이나 안산쪽으로 이사를 가는데 서울은 좀 힘들거 같고, 안산쪽을 생각하고 있는데 안산 고대 병원 어떤가요? 전립선 암으로 유명한가요?
형님께서 전립선암 2기 진단받으시고 로봇수술을 하셨습니다. 수술한지 이제 2달이 되었는데 요즘들어 전신이 아프다고 합니다. 독감 걸린것 처럼 온몸이 뚜두려 맞은것 같다고 하는데 열은 안나요. 기침이나 콧물도 없구요.. 원래 수술후 그런건지 아니면 전이 때문에 그런건지 불안합니다. 전립선암은 뼈전이가 많다고 해서 고민입니다. 뼈가 아픈거랑, 근육통이랑 다른건지요? 형님은 척추보다는 양쪽 어깨, 허리 근육쪽을 더 아파하는거 같긴합니다. 뼈스캔을 다시 찍어봐야하나 걱정이 되네요ㅠㅠ
전립선암 수술비용은 대략 얼마 생각하면 될까요? 이번에 시아버지께서 수술을 하셔야할 거 같은데.. 아무래도 비용이 걱정이긴하네요. 코로나 때문에 아주 힘든 시기를 혹독하게 겪고 이제야 돈을 모으는데 큰돈도 없고, 아버님 보험도 없으시던데.. 전립선암 수술비용 알아보고 있어요, ㅠ 요즘 복강경이나 로봇 수술은 더 많이 비싸겠죠? ㅠㅠ 작년 생신때만해도 건강하셨는데 입원은 얼마정도 하실지.. ㅠ 남편이 외아들이라 어디 같이 상의할 곳도 없고, 대출이라도 받아야할 거 같아요. 최근에 수술해 보신분있으시면 전립선암 수술비용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공개적으로 그러시면.. 쪽지도 좋아요. 남편도 걱정하느라고 머리가 아픈듯 해보이고 병원에 물어보기도 좀 그래서.. 대략 금액 알아보고 저도 친정에 좀 여쭤서 마련해 보려고 해요. 그리고 지금 다니는 병원은 아버님 사시는 지역에 있는 대학병원인데 아무래도 좀 작은 지역이라 .. 병원에서 수술 하기도 조금.. 그래서 알아보는데.. 전립선암 수술비용이랑 잘 하시는(?) 병원도 있으시면 추천해 주세요. 지역은 크게 상관 없습니다. 요즘 도통 입맛도 없으시다고 해서 신경이 많이 쓰여요 연세도 70대 중반이라 많은 편이고 여러모로 신경쓸 게 많은데.. 수술 전 후 챙겨드시면 좋은 영양제나 음식 같은 것도 추천해 주세요. 전립선암 수술비용 도와주세요.
저희 시아버님 전립선암4기 진단 받으시고 지금 뼈전이라고 병원에서 알려주셨네요 허리가 계속 아프다고 하셨는데 그동안 협착증이 있어서, 진통제만 처방받아 먹었는데 뼈전이라고는 생각도 못하셨다고 하네요. 동네 병원에서 사진만 찍어봤어요 이렇게 까지 진행되지 않았을텐데 너무 야속합니다. 뼈전이는 방사선치료를 해야 한다고 하던데 나이 80에 방사선치료를 견디실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아시는분들 도움 부탁드립니다
아버지가 전립선암 4기 진단을 받고 있습니다. 뼈전이,림프전이가 되어있구요. 서울대 교수님께 진료를 받았고, 수술은 불가능하고 호르몬 치료, 방사선 치료를 하라고 말씀을 들으셨다고 합니다. 지금은 호르몬 치료를 시작하셨고, 1년정도는 약을 먹고, 방사선 치료는 연고지에서 진행하라고 하십니다. 저희 부친이 부산에 거주하셔서, 서울대병원까지는 매번 통원이 어렵다고 판단하셔서 교수님께서 추천해주신 부산에 병원으로 통원을 하려고 하는데요. 부산에도 전립선암에 대해 경험이 많으신 의사분이 계실까요? 아니면 서울대병원까지 통원하는 것이 나을까 고민이네요. 부산 에서 치료를 받으시는 분들의 정보나 후기를 들어보고 싶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아버지가 전립선암 4기진단받으시고 뼈전이 까지 되어서 수술은 불가하다고 방사선치료 40회 예정으로 1회 받고 왔어요. 암진단받고 이제 1달밖에 안되셨는데 통증이 너무 심하시다고 집근처 종합병원 응급실가서 진통제를 처방받았어요 그런데 진통제를 먹고도 통증이 심하시다고 아버지가 너무 고통스러워하시는거같아요 방사선치료를 받으면 통증이 조금씩 줄어드시는건가요? 방사선치료를 받으면 통증이 조금씩 줄어드실거라고 의사선생님은 말씀하셨다는데 아직 1회차라 통증이 그대로신거같은데 방사선치료를 계속 받으시면 통증이 조금씩 줄어드실거라는 희망을 갖고 있어도 괜찮을까요? 아버지가 너무 너무 고통스러워하시니 저도 눈물이 계속나네요 ㅠㅠ
아버지께서 전립선암 진단받고 얼마 안되셨는데, 아직 수술은 안하셨고 담달에 하실 예정인데 전립선암 수술하시고 나면 성기능상 장애가 온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수술을 안하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수술 없이 항암 치료 가능한가요?
아버지께서 전립선암 4기 진단 받으시고 수술은 불가능하다고 판단되어 방사선 치료를 받으실 예정이신데 주치의 선생님께서는 보호자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옆에서 많이 웃고 좋은 이야기 해주라고 하시네요. 아버지께서는 전립선암 진단받으시고 나서 건강한 사람이 하루 아침에 암환자다 되었다며. 암이라는 말을 듣고 정신적으로 힘들어하시고 계신데 어떻게 위로를 해드려야 할지 모르겠어요.
아버지가 전립선암 4기 진단받으시고 괌에서 진료후 치료하러 한국온지 3달째입니다. 현재 호르몬 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하고 계세요. 근데 새벽부터 혈뇨와 혈변이 계속 나오시는 상태입니다 병원에서 혈뇨와 혈변이 나오면 즉시 119에 신고하라고 했는데 다니는 병원은 멀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가까운 병원에 가도 되는지요? 아는게 별로 없어서 도움을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