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대장암 4기 환자입니다.

수술 불가, 고식적 항암 중입니다. 폴폭스 아바스틴 조합으로 18차 까지 하고, 이제 항암제 변경 한다고 합니다. 간전이가 새로 생겼고, 폐전이도 생겼다고 합니다. 폴폭스대신에 폴피리를 한다고 하는데.. 2차 항암제로 변경하는 경우 예후가 많이 안좋을까요? 요즘은 복수도 차서, 소화도 힘들어 하시는데 바뀐 항암제를 버틸까 걱정이네요.

훈훈한 꿀82
훈훈한 꿀82
폴피리가 폴폭스보다 더 부작용이 많인걸로 알아요.
9월 16일
차리환
차리환
폴피리가 더 힘들었어요. 그런데 간에 새로 전이가 발견되었으면, 바꾸는수밖에 없을거 같네요.
9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