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빠가 췌장암 진단받으시고 오늘 2차 항암하고 오셨습니다. 아직 항암후 어떤 부작용이 오실지 모르겠지만 1차 항암때는 특별히 힘들거나 부작용으로 인해 불편했던게 없어서 다행이었는데 2차 항암때는 많이 힘들어하십니다. 나이는 78세고 현재 폴리피녹스 중입니다. 처음 항암이 괜찮았는데 너무 갑자기 힘들어하셔서 못먹고 설사 구토 다 있습니다. 원래 2차때 이런건지 아니면 뭔가 잘못된건지 병원에 가야 할지요?

차우석
차우석
저는 3차까지는 버틸만 했는데 , 이후로 체력이 급감하면서 안좋아지더라구요. 일주일정도 지나면 회복되고 ㄴ했습니다.
10월 8일
윤기환
윤기환
열나는게 아니면 좀더 보셔도 될거 같은데, 못드시면 동네병원에서 영양제 맞으세요.
10월 8일
양시환
양시환
암요양병원도 함번 알아보세요. 요양의 의미도 있고, 다른 환자분들 이야기도 들을수 있어요.
10월 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