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췌장암 환자의 딸, 30대 보호자가 쓰는 블로그 링크 (2022 PPPD 수술 / 2023 예방항암 완료) m.blog.naver.com/tastelikegrapes/223552098830
췌장암 3기로 항암 11차까지 한 엄마가 있습니다. 다행이 엄마가 잘 버티셔서 엄마는 항암을 계속 하고 싶어 하는데 이번에 촬영한 CT에서 암 사이즈가 좀더 커진거 같습니다. 교수님께서는 2차 항암제로 바꾸는거를 고려하겠다고 하시는데 2차 항암제는 어떨지 두렵습니다. 1. 1차 항암제에 내성이 생긴경우 2차 항암제에서 잘 듣는 경우가 있나요? 2. 2차 항암제는 1차보다 더 독한지요?
췌장암 2기 진단받으셨는데 혈관, 십이지장 침윤되어있어 수술 불가하다고 항암부터 시작해야된다고 하셨어요 항암을 하고 수술이 가능하면 수술을 할 수도 있다고 하던데요 항암을 하고 수술이 가능할까요?
시어머니가 췌장암 말기이신데요.. 어제부터 사람을 잘못알아 보시고 계속 가라앉으세요 요양병원은 안가시겠다고 계속 말씀하시는데 얼마 안남으신거 같으셔서요 응급실을 가려고 하는데, 다니던 병원은 더이상 오지 말라고 해서 가까운 응급실이라도 가면 받아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