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3기로 항암 11차까지 한 엄마가 있습니다.

다행이 엄마가 잘 버티셔서 엄마는 항암을 계속 하고 싶어 하는데 이번에 촬영한 CT에서 암 사이즈가 좀더 커진거 같습니다. 교수님께서는 2차 항암제로 바꾸는거를 고려하겠다고 하시는데 2차 항암제는 어떨지 두렵습니다. 1. 1차 항암제에 내성이 생긴경우 2차 항암제에서 잘 듣는 경우가 있나요? 2. 2차 항암제는 1차보다 더 독한지요?

김태현
김태현
보통 전이성 췌장암에서, 항암제에 내성이 생기면 2차로 바꾸는걸로 알아요. 1차가 제일 잘듣는거 사용하지요.
폴피리녹스 하셨나요? 아마 오비나이드 사용하실거 같아요.
10월 9일
정리환
정리환
네 폴리피녹스 맞는거 같아요.
10월 9일
윤우석
윤우석
저희는 젬아 하다가 오비나이드로 바꿨어요.
10월 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