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3기로 항암 11차까지 한 엄마가 있습니다. 다행이 엄마가 잘 버티셔서 엄마는 항암을 계속 하고 싶어 하는데 이번에 촬영한 CT에서 암 사이즈가 좀더 커진거 같습니다. 교수님께서는 2차 항암제로 바꾸는거를 고려하겠다고 하시는데 2차 항암제는 어떨지 두렵습니다. 1. 1차 항암제에 내성이 생긴경우 2차 항암제에서 잘 듣는 경우가 있나요? 2. 2차 항암제는 1차보다 더 독한지요?
정리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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