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아버지가 췌장암 3기 판정받으시고 젬아 시작했습니다. 3차까지 하고 약을 바꿔서 5-FU 3차까지 받으셨는데 너무 힘들어하십니다. 마지막 항암후 지금 한달동안 쉬고 있습니다. 거의 매일 마약성 진통제맞기 위해 응급실 방문하구요. 현재 요양병원 입원중이신데... 아직도 침대 밖으로 못일어나셔서 추가 항암은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요양병원에서는 통증 관리가 안되는거 같아서 혹시 호스피스 병원으로 옮기면 그런게 좀더 수월할지 문의 드려요. 호스피스병원에대해 아시는분 자세한 설명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