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머니가 작년 11월에 난소암 3기 진단을 받으시고 지방대학병원에서 항암 3차 후 서울대학병원으로 전원 받으셔서 수술을 하셨습니다. 수술 후 3차까지 총 6번의 항암을 하셨구요. 그런데 이번에 다시 병변이 발생을 해서 ct찍었는데 약물이 잘 안들어갔는지 크기가 줄지도 않았고 늘어났다고 하는데 이대로 계속 항암 받는게 맞는걸까요? 아님 다른 병원으로 전원을 받아봐야할까요 ㅠㅠ

노도윤
노도윤
서울대면 굳이 다른 병원으로 안옮겨도 되지 않을까요? 암에 따라 항암제가 안들을 수도 있어요.
6월 8일
엄모희
엄모희
저희 엄마도 난소암3기예요
현재 서울아산에서 항암6차하시고 2주뒤에 pet찍으시는데 병변있을시 추가로 3차하시고 병변이 안보인다면 3개월마다 관찰로 넘어가신다고 하셨어요
난소암은 재발율이 높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정말 걱정되고 두렵네요
혹시 항암주사명은 무엇인가요?
6월 8일
사랑의 편지33
사랑의 편지33
항암은 카보탁셀로 하셨어요. 아산병원은 정말 항암이 잘 들어서 좋은것 같아요. 그리고 환자를 잘 챙기는것 같아요. 다른 병원으로 전원 받아봐야할지 고민이네요 ㅠㅠ
6월 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