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I 찍으러 서울대병원 다녀왔어요
. 수술 후 1년 검사인데 조금 밀려서 지금 받았네요. 엎드려서 MRI 통에 들어가는 것은 여전히 무섭네요. 엄청난 자장을 느끼며(?) 쇠망치 치는 소리를 듣고 왔습니다. 15분이 어찌나 긴지 🥶 다음 주 결과 나올 때까지 긴장의 연속이네요. 그래도 오늘 간만에 병원 앞 창경궁도 산책하고 좋았어요.
. 수술 후 1년 검사인데 조금 밀려서 지금 받았네요. 엎드려서 MRI 통에 들어가는 것은 여전히 무섭네요. 엄청난 자장을 느끼며(?) 쇠망치 치는 소리를 듣고 왔습니다. 15분이 어찌나 긴지 🥶 다음 주 결과 나올 때까지 긴장의 연속이네요. 그래도 오늘 간만에 병원 앞 창경궁도 산책하고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