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폐암 수술 후 항암치료 2주차에 항암제를 맞기로 했는데
컨디션이 아직 회복이 안된거 같고, 아무래도 이컨디션에 항암을 하다가 사단이 날거 같아 1주 늦게 맞았습니다 그리고 항암치료 3주차에 항암제를 몸이 받기 어려워서 이번에는 예정된 스케쥴보다 2주 늦게 맞게 되었습니다. 확실히 몸을 회복하고 나서 맞는게 버티기 좀 수월한데.. 혹시나 해서 여쭤봅니다 항암치료를 이렇게 스케쥴을 미뤄서 하는게 일반적인지.. 저보다 고령인 환자들도 계실텐데 어떻게 극복하고 계신지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