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버지가 폐암 진단을 받았어요.
어릴적부터 아버지처럼 돌봐주셔서 더 신경이 쓰입니다. 큰아버지 폐암 초기증상이 기침이었고, 담배를 끊고 나서 기침이 심해져서 병원에 가보니 이미 3기까지 된 폐암이었다고 하시네요.. 다른 지역에 있는 병원에서 수술을 받으신 후, 임상을 위해 서울의 대학병원으로 왔다고 하시는데 수술 후 3개월이 지났는데, 폐암이 더 퍼졌다고 하시네요..ㅠㅠ 뇌, 간, 뼈, 신장까지 다 퍼졌는데, 특히 뇌전이가 많이 심하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지금은 항암을 받고 계시다고 해요. 항암을 받으면서 더 더욱 살이 빠지셨던데.. 체격이 있으면 항암치료를 버티기 좋다고 하는데 살이 찌우면 좋은 약이 있을까요?? 혹시, 항암을 받으면서 식욕이 늘거나 체중을 늘릴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도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폐암환자는 항암치료시
단백질섭취가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단백질 제제약도 있으니
의사선생님께 여쭤보시면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