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대문
9월 28일
창경궁인가요? 서울대병원 다닐때 시간 내서 다녀오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오민경
9월 27일
저희 어머니께서 담도암 진단을 받으셨습니다.
항암을 하시면 괜찮아 질수도 있다고 하고 안하면 6개월 밖에 안남는다고 하더라구요
암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는 상태이기에 진행이 빠르다는 말에 더욱 당황스럽네요
저희 어머니는 60대 후반인데 간문부 담도암이고 4기라고 하더라구요
주변에 림파선 , 혈관 침범도 있다고 합니다.
힘드시지만 항암을 해보자고 하셨는데
어머니는 항암을 강력하게 하길 원하십니다.
그런데 남편이 젊을때, 시아버지가 항암으로 (위암4기)
고생만 하다 돌아가신 기억이 있어서 그런지
꼭 항암이 답은 아니다. 잘 생각해라고 합니다.
(저희 어머니를 진심으로 위해서 하는 말인거 같으니, 오해는 말아주세요)
담도암에서 항암 효과가 어느정도 될까요?
항암해서 몇개월 늘어나도 , 그게 병원에서 있는거라면
하는게 맞는지 고민이 됩니다.
정지혁
9월 22일
축하드려요. 저도 처음 머리 감을때가 기억나네요. 차차 더 좋아질거예요!
민다은
9월 22일
어디 부딪힌 기억도 없는데 무릎에 멍이..
ㅠㅠ
혈소판이 떨어져서 그런가
ㅠㅠ 금방 회복되겠죠?
임선혁
9월 22일
저희 어머니도 담도암 판정후 배액관을 넣었습니다. 간내 담도암이였고, 배액관을 처음에 1개 , 이후 2개... 계속 답즙 배설이 안되서 4개까지 꼽았습니다. ㅜㅜ 항암이 효과가 있으면 뺄수 있다고 기대하고 시술하고, 막혀서 갈고.. 응급실 가고.. 그렇게 반복하셨습니다. 환자도 지치고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ㅜㅜ 내시경 스텐트 성공하시길 기도하는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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