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자클럽의 독서 📚📚📚

🔖_________________ …나 역시 몇 번이고 색연필로 칠한 부분은 이 구절이다. 바로 ”고통과 상실은 삶과 대립하는 것이 아니“라는 말. 상실을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려는 다짐에서든, 상실이 삶의 일부라는 깨달음을 재확인하면서든, 어떤 이유로든 나처럼 이 말이 필요한 사람들이 있었다. _메이, <‘병자 클럽’의 독서> 중에서 naver.me/F1r5ld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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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bum 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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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기 좋은 계절이에요 🍂☁️
9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