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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버지께서 담도암 4기이시고 현재 경희대학교병원에서 항암중이십니다. 총담관암이라서 간으로 전이가 되었고 폐에도 작은결절이 보여 4기 판정받으셨습니다. 수술은 불가하다는 의사선생님 말씀에 항암치료로만 진행중이예요. 항암치료 중이신데 항암이 잘듣지 않는 암이라고 하시네요. 불안하고 걱정이 많아서요 ㅠㅠ 혹시 비슷한 경우나 경험 있으시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