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세포 독성 항암제를 사용해서 , 구토, 속쓰림 입안헐고, 설사, 말초신경병증 같은게 생길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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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공부 #2 손발저림..(말초신경병증) 항암치료를 받다 보면 손발이 뜨겁지 않은데 뜨겁다고 느끼거나, 차갑지 않은데 차갑다고 느끼기도 하고 감각이 둔화되거나, 이유 없이 통증을 느끼게 된다. 가장흔한증상은 따끔거리다 -> 저리다, 시리다 -> 손발이 깨지는거 같다. 치료후에도 계속 남아 있는 경우도 있다. 항암제중 백금계 항암제(시스플라틴, 카보플라틴,옥살리플라틴) 사용시 단추를 맬수 있으면, 1,2단계 단추를 맬수 없으면 3단계 => 항암제 교체 고려, 약용량 감소 고려 일상생활에서는 손발을 차지 않게 해주는정도..ㅜㅜ 방법 밖에 없다고 함 혹은 증상이 심하면 약먹는 방법 밖에 증상 초기에 교수님께 꼭 알려야 한다고 함. 증상이 심하면 재활의학과/ 신경과에서 진료 권유.
항암제에 따라 부작용이 다르겠지만, 머리가 살짝 아프고, 입맛이 없어지고, 설사가 오고, 피부가 건조해지고, 식은땀이 나고, 피부가 빨개져서 가렵고, 근육통이 오고, 식욕이 없어지고, 손발이 시리고 저리고, 구토가 오고, 소변색이 검게 변하고, 혈압이 낮아지고, 심장이 빨리 뛰고, 두통이 오고, 간기능이 저하되고, 빈혈이 생기고, 소변에 피가 섞일 수 있고 등등... 다양한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 항암치료를 받으시는 환자분의 상태를 꼼꼼히 살펴봐서 의사나 간호사에게 알려주시면서 적절히 대처하시면 되겠습니다. 부작용이 너무 심하면 의사에게 알려서 적절히 조치를 취하면 됩니다.
용인세브란스병원 신경과에서 현재 신경과장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2010년부터 2019년까지는 같은 병원에서 신경과장으로 일하였습니다. 또한 2006년부터 2009년까지 국립공주병원 신경과에서 신경과장으로 활동하였습니다. 대한신경과학학회, 대한근전도학회, 대한치매학회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의학박사 및 의학석사 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