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 20으로 봅니다. 조직검사와 수술후 검사랑 다를수있고, 지수가 높다고 무조건 안좋은건 아니고, 항암하면, 드라마틱하게 떨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ER PR 허투 타입이 더 중요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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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께서 80세시라면 아버님의 체력과 미래를 모두 고려하셔야 할것 같아요. 항암이 힘들다면 다른 치료법도 생각해보셔야 할것 같아요. 항암이 무조건 좋다는 보장도 없으시니.. 저희아빤 73세에 간내담도암4기 판정받으시고 항암1차하시고 못버티시고 안타까워서 중도포기하셨어요. 항암을 해도 기대여명이 드라마틱하게 늘어나는건 아니여서 스텐트만 넣고, 담도염 안걸리게 관리하다 소천하셨습니다. 항암을 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남은 시간 가족들과 의미있게 지냈어요 아빠가 병원에서 남은 여생을 보내고 싶다고 하지 않으셔서요. 좋은 결과 있길 기도할게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교 명지병원에서 교수로 활동한 후 현재 세브란스병원 정신과학교실 교수로 일하고 있습니다.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홍보이사, 한국자폐학회 이사,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정회원 등 학회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학술지의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고, 국내외에서 다양한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