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병원 다녀오는데 너무 너워 기절할뻔 했는데 그래도 밤이 되니까 날이 선선해 졌다. 가을이 오려나보다 처음 진단 받을때는 불안감이 컸는데 이제 이 삶에도 적응이 되나보다 올가을도 내년가을도 그리고 그다음해도 지금처럼 잘 견뎠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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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연세대학교 의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의학대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습니다. 현재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교수로 재직중입니다. 세브란스병원에서 인턴 및 내과 레지던트로 근무하였으며,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에서 심장혈관중재술실장을 역임했습니다. 미국 Cedars-Sinai병원에서 심장내과 연구 Fellow로 활동한 후, 연세대학교 의학대학 내과학교실 부교수를 역할했습니다. 군 복무를 거쳤으며, 심혈관연구소에서 상임연구원과 부소장으로 활동했습니다. 인하대학교 대학원에서 의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의 고위자 과정을 수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