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담도를 통한 담즙 배액이 되지 않아서, 스텐트를 고려하시는거 같아요. 근데 담즙이 계속 나오지 않으면, 고인물은 썩는다고, 염증이 생겨 담도염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완전히 막힌건지 모르겠지만, 황달수치가 올라가고 가려울정도이면 담도 배액술을 빨리 해서 해결하는것이 맞습니다. 노인분들은 식사 2~3일만 못해도 금방 안좋아집니다. 수술이나 최종 처치는 큰 병원에서 받더라도, 담도 배액술은 빨리 할수 있는 병원에 가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많이 걱정되시고, 슬프고,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시고 계실것 같아요.. 저도 그랬었고, 지금도 힘내야지 하면서 가끔 무너질때가 많네요. 저희 아빠 같은 경우는 황달이와서
병원에 갔다가 발견했고요...
담췌내시경조영술로 담관에 시술을 하시고, 조직검사했네요...
수술이 될지 안될지 기다리는 시간도 너무 힘들어서 그 마음 잘 알아요~
저희 아빠는 간외담관암이였고, 수술이 가능했어요~ 검사후 황달때문에 계속 병원에 가셨고, 보름후 수술가능여부 알려주셨어요. 잘 되실거라 믿어요....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2년전 간암판정을 받고 2년전간절제술을 받았습니다.
근데 이후 작게 재발을 했습니다.
간이 거의 70프로정도 절제된상태라 더이상 간절제술은 못하고
간이식이나 색전술을 해야 한다고 하는데
간이식은 가족들끼리만 가능한지요?
가족들 간을 받으면서 까지 수술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색전술로만도 치료가 가능할지요?
서울대학교 의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의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학장이자 교수로 업적을 남겼으며,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입니다. 영양관리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였고, 삼성서울병원에서 환자행복추진실 차장과 교무부학장을 맡았습니다. 국제진료센터기획단 신규사업팀장 및 삼성서울병원 홍보실 실차장으로 일한 경험이 있습니다. UCLA에서 기휘하였으며, 인하대학병원과 서울대병원에서 소아과 전임 강사 및 의사로 근무했습니다. 2005년부터 2007년까지는 대한소아소화기영양학회 학술이사와 대한헬리코박터 및 상부위장관 연구학회 학술위원으로 활동했습니다. 대한소아소화기 영양학회 재무이사로 봉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