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중음성 유방암 1기로 수술 항암 방사선까지 완전히 마치고 2년째 입니다. 아직는 재발 없이 지내고 있어요. 삼중음성이라.. 괜찮다는 선생님 말에도 항상 불안하네요. 이제 날도 서선한데.. 운동도 하고 기운 내야 겠어요. 다들 힘내고 완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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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울산대학교에서 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서울아산병원을 중심으로 유방외과 교수와 부교수를 역임했으며, 미국 하버드의대 Dana-Farber 암연구소 및 Brigham and Women's Hospital에서 장기연수하였습니다. 서울아산병원에서 임상강사로 근무하였으며, 성애병원 외과 과장을 역할하였습니다. 1998년부터 2000년까지 서울아산병원 외과에서 전공을 수료하였습니다. 국내외 다양한 연구기관에서 꾸준한 연구 활동을 통해 학문적 성과를 쌓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