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중음성 유방암 1기로 수술 항암 방사선까지 완전히 마치고 2년째 입니다. 아직는 재발 없이 지내고 있어요. 삼중음성이라.. 괜찮다는 선생님 말에도 항상 불안하네요. 이제 날도 서선한데.. 운동도 하고 기운 내야 겠어요. 다들 힘내고 완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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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의예과와 의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외과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현재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의료기술재평가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외과 교수로 재직하며,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부교수로 일한 적도 있습니다. 미국 Stanford University에서 단기 visiting fellow로 공부했으며, 이탈리아와 독일에서도 연수를 이수했습니다. 한국유방암학회 이사장과 한국유전체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대한암학회 이사, 대한암협회 집행이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대한외과학회 평의원과 대한외과학회 정회원으로 국내외 학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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