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중음성 유방암 1기로 수술 항암 방사선까지 완전히 마치고 2년째 입니다. 아직는 재발 없이 지내고 있어요. 삼중음성이라.. 괜찮다는 선생님 말에도 항상 불안하네요. 이제 날도 서선한데.. 운동도 하고 기운 내야 겠어요. 다들 힘내고 완치해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의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외과 교수와 부교수로 재직했으며, 현재는 유방센터 센터장으로 봉직중입니다. 하버드 의과대학을 방문한 경험도 있습니다. 대한외과학회, 한국유방암학회, 대한종양외과학회 평생회원이며, 미국외과학회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대한암협회 상임이사로 기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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